뉴욕에서 시애틀로 갑니다

  • #3236178
    Author 166.***.252.25 1440

    한국보다 문명수준 떨어지는 좆같은 뉴욕 이제 안녕
    난 뜨는 도시 시애틀로 가서 밀리어네어 될련다

    • 123 128.***.79.225

      한번가봤는데, 기대만 잔뜩하고 갔다가, 거지들만 무진장 보여서 실망. 겨울에 갔으면 우중충해서 더 실망했을뻔.

    • 응 꺼져 ㅋㅋ 159.***.1.231

      껬아리 히얼 ㅋㅋㅋ ㅋㅋㅋㅋ 잘가 ㅋㅋㅋㅋ

    • 1231 24.***.245.97

      여기 존나 할거 없는데 ㅋㅋㅋㅋㅋ

    • mm 96.***.158.144

      또 시애틀가면 몇년 후 시애틀 욕하면서 다른 도시로 갈 사람이네

      • scaladay 50.***.208.213

        그런 사람들 있음 ㅋㅋㅋㅋㅋ

    • 174.***.128.150

      시애틀…

      1년 내내 우중충하고 허구한 날 추적추적 가랑비

      우울증 걸리기 최고의 환경

      관절염 환자한테는 극악의 지역

      • FRS 63.***.12.117

        원글도 반갑진 않지만, 이 댓글도 마찬가지네요.
        시애틀에 대한 소문만 듣고 댓글 다셨나봅니다, 시애틀 여름은 환상적이라고도 표현하는데요.

    • Living 24.***.155.0

      뉴욕, 유타 솔츠레이크 시티, OC에 살았었고 지금은 시애틀(뉴캐슬)에 살고 있습니다.
      각 도시가 장점이 있지만 시애틀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 저한테는 가장 크게 다가 오네요. 여름 날씨도 좋지만 봄에 만개하는 꽃들과 가을 단풍은 집주변을 절경으로 만들어 줍니다. 시애틀 다운타운, 캐피털힐, 벨뷰 다운타운 등에는 힙한 음식점이나 바가 넘쳐나고 각종 스포츠, 레져 활동을 즐기기에도 좋은 조건입니다. 시애틀 강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