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저지 아리랑 이삿짐에서 귀국 이사시 주의하세요.

  • #294811
    임상재 203.***.115.13 6623

    5년반의 미국 생활을 마감하면서
    2006년 7월6일 아리랑 이삿짐의 이근형씨와 3,500불 현금으로 귀국이사 계약하였는데 2달이 다 된 현재 전혀 연락이 되고 있지 않습니다.
    전화를 해도 자동 응답만 연결되고 메시지를 남겨도 전혀 연락이 되질 않습니다. 통화가 되었는데 그냥 말없이 전화를 끊기도 합니다. 뉴욕 한인회 인터넷 서치중 다른분의 고발글을 보니 저와 비슷한 사례가 있고요. 걱정이 많이 됩니다. 아무래도 사기를 당한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법적 대응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차후에 다른 분들이 피해가 가지 않도록 변호사를 선임하여 진행을 할려고 합니다. 이분야의 좋은 변호사분들 소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연락주세요.

    임상재

    • 임상재 221.***.97.74

      미국에 사는 제 친구가 아리랑 이삿짐 담당자와 통화가 되었는데 아직 이삿짐을 홀딩하고 있다고 하네요. 2달간 제게 전혀 연락도 없이요. 친구말이 그 담당자가 한국에 있는 제게 연락을 바로 준다고 했는데 전혀 없네요. 제가 계속 연락해도 전혀 안되고요.
      뉴저지/뉴욕 한인 업소록에서 광고를 크게 낸 곳에서 했는데 정말 답답하네요.

    • 한인끼린안돼 71.***.153.2

      그래서 전 한국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식당과 마켓을 제외하곤 한인비즈니스와는 전혀 상대를 안합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지요.

      쓰고보니 원문과는 별개의 댓글이 된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임상재님, 그 사기꾼놈의 시키와 원만한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군요. 돈도 돈이지만 이삿짐이 더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