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 boat타시고요
퐁차트레인 호수 다리 건너보시고요
뉴올리언즈 시내 (커널 스트리트)와 오두본 파크까지 연결되어 있는 전차 타시고요,
버본 스트리트에서 맥주한컵 가득 채워 (애들은 콜라), 이리저리 재즈까페 기웃거리다가, 길거리 연주가 있으면 들어주고, 맘에 들면 팁 몇불 던져구요.
밤엔, 틴에이저 애들 호텔에 남겨두고 부부가 다시 버본 스트리트로 가서,
3대 유명한 재즈음악 까페 (Preservation Hall, Maison Bourbon, and The Spotted Cat Music Club)중 하나 골라서 꼭 들어보면,
차로 좀만 가면 악어보는 투어합니다. 저희 애들은 좋아라하더군요. 보트 타고 늪지대로 가는데 풍광도 색다르고 멧돼지가 늪지대에 사는것도 보실수있구요.
동물사파리도 어머어마한게 있는데 틴에이저면 뭐. 일단 패스.
저 위에서 말씀하신 재즈공연 애들도 갑니다. 제 애가 일곱살때도 들어갔는데, 애를 보더니 맨 앞으로 보내주더라구요. 공연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뉴올리언스는 음식이죠. 꼭 비싼데 아니더라도 평소 접하지 못한 특산 음식들 많아요. 검보. 포보이. 에투페. …
좋은 시간 되시길
검보샵 가서 검보 드시고 크로피시 스프도 드시고 째즈 공연하는 조그만 공연장 현금 20불 하는 곳 있는데 꼭 가시고요 늪투어해서 악어보는 것도 볼만하고요 저는 뉴올리언즈 오일 있는 동안 굉장히 재밌었는대 부정적 리플이 많네요. 아 무슨 전쟁 박물관 여기도 괜찮았어요. 그리고 안토닌 등등 예약해야하는 레스토랑 꼭 예약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