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XP)의 하드의 파티션이 깨진것 같습니다. 그래서 부팅이 되질 않습니다.
다행이 얼마전에 데이타는 백업 받아 두었습니다.
CMOS에서 수행해본 디스크 진단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XP를 다시 깔다보면 하드디스크를 찿을수 없다고 합니다.

XP 깔기전에 파티션과 포맷을 먼저해야 할것 같은데, 컴터에 CD밖에 없습니다.

Bootable CD를 만들어서 하면 되나요?
1. Nero에서 만든 bootable CD에 있는 FDISK에서는 기존 파티션이 지워지질 않습니다.
2. Win98 bootable CD를 만들었는데, 여기서도 잘 되질 않네요.

WinXP bootable CD를 만들어서 파티션/포맷을 할수 있나요? 방법을 좀 가려쳐주세요

감사합니다.

원도우 xp cd 는 다 하드포멧하는 옵션들어 있습니다.
그냥 넣고 따라 하시면 됩니다.

만약 어떤 윈도우 설치 cd로도 파티션이 지워지지 않는다면 ubuntu 라는 리눅스를 다운 받아서 cd로 구워서 설치하시면 설치 첫 단계에서 파티션을 조정하는 메뉴가 있습니다. 거기서 조정하시고 포멧하시고 다시 윈도우 설치 cd로 설치를 진행하세요.

XP CD 가 파티션 하는 부분까지 넘어가질 않습니다. 하드디스크를 찾을수 없다고. CMOS 에서는 제대로 보이구요. 리커버리를 하다가 갑자기 죽어버려서 아마도 XP가 하드 인식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

다른 종류의 OS를 깔아 봤는데, 문제 없이 잘 깔립니다. 거기에서 파티션을 해 보려고 했는데, NTFS 로는 잡히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혹시 XP bootable CD를 만들어서(예전의 DOS 같은 것), 파티션과 포맷만 하고, 다시 XP로 하려고 했던거거든요.

카우보이 님께서 말씀하신 리눅스 받아서 파티션하고 다시 돌아와야 할듯 합니다.

하드를 빼서 다른 컴터에 붙여서 하려고도 해봤는데, 노트북하드가 SATA라 다른데 붙이기도 쉽지가 않네요. 이게 혹시 SATA라서 XP가 제대로(파티션이 깨져서) 인식하지 못하는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혹시 좋은 방법이 있으면 조언 부탁 드립니다. ThinkPad T60 입니다.
감사합니다.

fdisk /mbr 명령을 써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