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인터넷을 서비스 해주는 회사에서 제공하는 제품은 크게 2종류로 나뉘었던것 같습니다.(한국의 경우)
케이블, 전화선.
둘다 사용해봤는데요, 케이블이 빠릅니다. 전화선을 이용한 써비스 같은경우 신호가 전화국과 거리가 멀어질수록 약해져서 서비스의 질이 좀 불안해 지는 경향이 있습니다(잦은 접속 끊김, 속도 저하등등)
버라이존에서 제공하는 fios는 케이블과 같은 맥락의 제품인것 같습니다. (FiOS is the latest in fiber-optic technology. It delivers laser-generated pulses of light, riding on hair-thin strands of glass fiber, all the way to your front door)
즉 집앞까지 케이블 라인을 연결 해준다 정도로 생각 하시면 될듯 합니다. 바로 집앞까지 케이블이 연결될경우 속도가 상당히 빠릅니다.
인터넷 선이 집까지 들어오면, 그 선을 직접 노트북에 꼿아서 써도 됩니다. 따로 라우터가 필요 하지 않습니다. 라우터가 필요한 경우는 집에 2대 이상의 컴터 또는 인터넷을 써야 하는 단말기가 있을경우 라우터를 이용해서 인터넷 선을 ‘공유’하는 것입니다.
집에 컴터 한대 쓰시는거라면, 라우터는 상관 없는 제품으로 생각 하셔도 됩니다.
>>디시 tv를 페키지로 묶으면 100불..
이렇게 돈 팍팍 쓰시다 보면, 어느세 쓸돈이 사라 집니다. 위의 언급된 서비스중, dsl은 기존의 전화선을 이용해서 인터넷을 서비스 합니다.
이미 전화를 사용하신다면, 그 선 위에 사용하는 dsl을 사용하셔도 속도는 큰 문제가 되지 않을꺼에요. 참고로 버라이존 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봤습니다.
www22.verizon.com/Content/ConsumerFiOS/
29불 이라고 하네요 DSL하고 가격 비교하셔셔 패키지가 싼거면 그쪽으로 가시고요, 따로따로 한게 싼거면 따로 하시는것도 돈 아끼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