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노트북에는 “보통” TV 아웃이 아니라 외장 디스플레이로 연결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노트북에 달렸다기 보다는 TV 에 달렸다고 보는게 좋겠죠. TV 에 “모니터 대신 연결” 하는게 있느냐… 하는. 요즘 나오는 TV 는 보통 Input 외에도 컴퍼넌트, S-Video 기타 등등이 있구요, 일부 LCD 에는 직접 모니터 잭이 있고 DVI 도 있습니다. 가장 추천하는건 DVI 고 (일부 모니터는 컴퓨터 시그날을 못 먹더군요), 그 다음이 S-Video, 그리고 다음이 모니터잭… ^^
말씀하신 것 처럼 일부 고가 그래픽 카드는 보통 TV 시그날로 다운컨버트 하는 기능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업체마다 모델마다 다릅니다. TV Out 단자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 노트북 컴퓨터는 외부 모니터 연결 단자는 있습니다. 아날로그 VGA 단자인데 이걸 연결할 수 있는 TV는 잘 없습니다. 신호를 컨버트해주는 기기들이 있기는 한데 크기가 애매해서 들고 다니기는 뭐합니다.
노트북 구입하기 전에 확인해 봐야 합니다. 요새 나오는 그래픽 카드들은 dual monitor 기능이 기본이라서 spec 상으로는 가능합니다만 제조업체에서 TV Out 단자를 모델에 따라 포함할지 여부를 결정합니다.
노트북 아무리 꼬져도 모니터 연결하는 단자 다 있습니다. 구멍 15개 있는거죠.
그것만 있어도 별도 무슨 단자 같은거 없이도 다 연결 가능…연결한 후에 Fn+F4누리면 됩니다.
TV는 삼성꺼 사면 PC연결하는 단자,사운드, 영상단자 다 있습니다. 그래서 삼성이 좋습니다. 너무 단자가 많고 옆구리에도 또 달아놓고 정말 삼성 쵝오~
아날로그 TV 자체가 주사선 600여개로 화면을 구성하기 때문에 S-Video이던 RCA 타입이던 컴퓨터에서 연결해서 보는 화면은 해상도에 그렇게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단 어떤 비디오 카드 경우 외부 모니터 (즉 TV) 연결시 컴퓨터 화면도 같이 해상도가 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해상도를 여럿 지원하는 비디오카드나 컨버터가 편합니다.
좋은 비디오 카드라고 해도 아날로그로 연결할 경우 별로 차이점이 없습니다.
TV 자체에 다양한 input을 받을 수 있는 경우 얘기가 다릅니다. 최근에 나오는 디지털 TV 경우 다양한 아날로그, 디지털 input을 지원합니다. 이러한 TV에 연결할 경우 좀 더 선명한 화질을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