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초반에 산 GE냉장고가 며칠전부터 작동이 잘 안되네요
냉동 냉장실 모두 온도가 안떨어지는 현상이..
GE 서비스를 부르려고 보니 출장비만 100불이 넘네요
못해도 두번은 올것이고 레이버, 파트 비용까지 하면 많이 나올 거 같아서 차라리 새로 사야하나 생각 중인데
어떤 브랜드가 좋은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아니 그 이전에 그냥 새로 사는게 맞는 건지.. 그것도 모르겠네요..
의견 부탁드려요

2005년에 산 GE 냉장고 10년 만에 죽었는데 홈디포에 문의 하니 5년 이상 된 냉장고는 새로 구입하는게 고치는 것 보다 더 낫다고 해서 LG 냉장고 싼걸로 바꿨는데 아직 잘 쓰고 있습니다.

딜이 그때그때 다르니 아무거나 유명 브랜드중에 구매하면 됩니다. 냉각 성능은 거의 다 비슷하고 다만 편의성 차이인데, 편의성이라는게 개개인의 취향이나 목적에 따라 다르다보니까요.

다른건 한국제품 선호하지 않지만 일반적인 브랜드의 생활가전은 삼성 아니면 LG라 생각됩니다.

흠 냉동실은 잘 되는데 냉장실이 문제인 건 쉽게 고치지만 냉동실까지 문제가 있다면 새로 사시는게 나아요.

저도 그래서 그냥 새로 샀어요.
GE나 LG다 좋으니 가격 맞고 용량이랑 디자인 맞는거로 사시면 됩니다.
베스트 바이는 나중에 세일하거나 하면 2주후까지 프라이스 매치 해 줍니다.

10년넘은 냉장고… 당근 구입이죠.
근데 시기를 좀 잘못탄 듯.
연말에 조금 싼데…
할 수 있나요. 필요하니 지금이라도 사야지.
항상 고장은 저렇게 납디다. – 세일 끝나면 고장남.

생활가전이나 TV는 전 세계 어딜가든 LG나 삼성이 최고입니다.

가전은 LG

sub-zero 성능 아주 좋습니다.

whirlpool은 사지 마세요. 미국 경제 살리겠답시고 2유닛 집 산 기념으로 모든 홈 어플라이언스를 whirlpool로 했거든요.
윌풀 개스래인지1층 2층에 둔것들 모두 불꽃이 어느건 반토막만 나오기도 하고 어느건 안나왔다가 나왔다가 그러고 지멋대로입니다. 국을 끓여 넘치게 했거나 그런거 없는데도 지멋대로 불꽃이 나왔다 안나왔다 그러네요.

냉장고도 윌풀인데요. 시끄럽습니다. 근데 시끄러운것 외엔 딱히 문제가 없네요.

가전제품은 묻지말고 따지지말고 LG.. 참고로 코스코에서 구매 하시길.. 애프터 서비스가 좋음..

코스코에선 몇년간 서비스 커버해주나요?
홈디포에서 산 LG 드럼 세탁기가 딱 1년넘겨서 13개월만에 고장났는데, 얄짤없더군요.
고치는데 300불 들었습니다.(앞에 기판 다 고장)
구입가가 700불이었는데…
그 전에도 LG 드럼 샀었는데, 아무런 고장없이 거의 7년을 썼던지라, 믿고 샀는데…
아마 뽑기가 잘못됏던 듯…
아니면, 7년전엔 LG가 존재감 없어서, 시장점유하려고 좋은 품질로 싸게 팔았다가
이제 좀 점유율 올라가니, 서서히 품질 다운시키는거죠…

아무튼…
썩 기분은 안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