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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역시 자가수리해야 보람이 있네요.
냉각수가 새서 물로 꽤 채웠더니, 거의 물이 돼서… 한번 다 빼고 해야되는 과정이었는데…
알아보니 싼데가 80불, 비싼데는 150불까지 하더군요.
그래서 발판 구입(40불), 밑에 들어가보니 뭐 어렵지도 않네요.플러그 빼고, 드레인하고… 한 1갤런 쯤 나오네요.
다시 채워넣고… 좀 달려주고…
부족분 채워주고…지난번 차를 이렇게 하나하나 고치다보니 정말 애착이 많이 가게 되던데…
(중고차 팔때 정말 눈물날 정도…)
님들도 다들 자가수리 한번 도전해보심이…발판도 샀겠다…
다음은 엔진오일 직접 갈아야겠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