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를 사서 냉각수 점검을 해봐야할텐데 샵에서 냉각수 상태 안 좋다고 하면 갈아야 할텐데 최소 100불 근처네요.
원래 이렇게 비싼가요?

그정도 합니다
쓰던 엔진오일은 받아주는곳이 많치만
부동액은 받아주는곳 찾기 힘들어서
집에서 하기도 힘들어요

요즘 100불이면 오히려 싼편입니다. 그래도 비싸다고 생각하시면 유튜브에서 비디오 찾아서 DIY해보세요.

냉각수가 충분하면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측정하고

냉각수가 모자르면 distilled water로 보충하고 시동걸고 보충한 물이 충분히 섞인 다음,
위의 방법대로 다시 측정

자가정비 조금만 하면, 냉각수 교체는 정말 아주 우습게 하는정도인데…
그냥 안에 많이 기어들어갈 필요도 없고, 살짝만 들어가서 플러그빼고 drain하고 다시 채워넣으면 끝인데…

하긴… 아무 도구도 없으면 막막하지…
결심을 하시길…
앞으로 자가정비 할 각오가 돼 있다…
그럼, 램프나 들어올리는거 사고(한 100불)
이거 본전빼기 위해서라도, 엔진오일 같은거 스스로 다 교환해야하고… – 그럼 진짜 본전빠지고, 시간도 절약.

이게 싫다…
그럼, 뭐 100불주고 남한테 시켜야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