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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점검차 차본네트를 열어보고 확인했는데, 냉각수 보조탱크에 담겨져 있던 냉각수가 우리말로 떡이 된 상태(고형화되서 굳은 모양)로 되어있었습니다. 라디에이터의 뚜껑을 열고 확인해 보내 (뭐 위 부분밖에 볼 수 없지만)그 안은 그런데로 액체가 보이더군요. 주로 출퇴근에 쓰는 차로 약 80000마일 달렸습니다. 그동안 냉각수를 교환한 적은 없고 두달전에 보충한게 전부입니다. 제가 사는곳은 동부 북쪽이라 아직도 조금은 춥지만 요즘 날씨로 봐서는 영상이라서 얼어있다라고 할 수 없구요. 기억에 지금까지 주행시 온도는 그렇게 올라가지는 않고 보통 중간 정도 였습니다. 아마도 냉각수를 빼내고 새로 부어야 될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거라지에 가야된다면 가야겠는데 그 전에 처리 할 수 있으면 한면 해 볼려구요.
어떻게 해야 할지 고수님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