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관광비자 잘 받았습니다.
댓글들 잘 읽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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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f-1으로 현재 미국에있고 최근에 485를 넣었습니다.

485넣기전에 혼인신고를 했고 f-2비자로 와이프가 한국에서 인터뷰를 봤는데 proxy marriage라는 사유로 거절당했습니다.

5년간의 연애중 저는 2년전 미국에왔고 제가오고 그때당시 여자친구는 이삼개월 저와 여기서 시간을 보내다 한국을 갔고 가자마자 코로나사태가 생겼습니다.

코로나가 해결되겠지 기다리다가 도저히 안될것같고 저도 영주권을 넣어야해서 485넣기 전에 와이프가 한국에서 혼인신고를 했습니다.

대사관에서는 혼인신고 후 만난적이없어서 결혼으로 인정할수없다고 거절당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관광비자로 인터뷰를 보려고합니다.

만약에 관광비자가 거절되면 앞으로 어떤 방법을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서 문의드립니다.

관광비자 인터뷰날짜가 다가오니 이것저것 신경쓰이는게 많고 불안하더라구요.

아마 저는 내년초에 영주권이나오지않을까 예상을하지만 워낙 이민국일은 변수가 많아서..

만약에 관광비자가 거절되면 와이프가 미국으로 와서 함께 살수있는 좋은방법이있을지 조언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웟분이 말을 험하게 하시기는 했는데 와이프를 빨리 데려 오려면 변호사한테 돈 주고 상담 해야지 여기 일반인 경험담으로 이렇게 중요한 일을 결정 하실려나요? 일 더 그르치기전에 정석으로 하세요.

f2가 거절되었으면 높은 확율로 관광비자도 거절됩니다. 영사가 esta안쓰고 관광비자 신청하는 이유를 물으면 뭐라고 답변하실건가요. 지금 상황을 솔직히 말하면 더 관광비자 취지에 맞지 않요. 괜히 관광비자 거절 기록만 하나더 늘려서 더 어렵게 만들지 마시고 변호사 상담하세여

이지경까지 삽질을 하셨으면 지금이라도 변호사랑 상담부터 하세요. 여기서 더 꼬이면 (e.g., 어디서 거짓말 하다가 걸림) 영구입국 금지 같은 것 당하실 수 있으니 뭔 헛짓 더 저지르시기 전에 변호사 상담부터 하시길.

1. 왜 ESTA로 안되고 관광비자 받아야 하는지 별 사유 없이 인터뷰 보면 빼박 거절 당합니다. 그러면 ESTA로도 못 들어와요. 일단 proxy marriage issue를 해소하시기 위해서는 관광비자 취소부터 하고 빨리 ESTA 로 왔다 가시는게 정답이에요. 아 근데 이미 비자 거절 당해서 ESTA 자동 취소된건가요. 그럼 뭐… 굿럭이긴 합니다.

2. 어차피 오셔서 485 넣으시는게 목적이라면 F2던 B2던 이민법 위반이에요. 485 넣기전에 미리 proxy marriage 해소하고 나는 일단 이민 생각이 없다고 생각하면서 F2로 건너왔어야죠. 그러고 90일이던 좀 시간 지난 다음에 485 넣고…

3. 이 지경이 된 이상 꼼수를 안 쓴다면 원글님이 영주권 받으시고 follow to join으로 이민비자 받아서 들어오셔야 하는데 원글님이 영주권 받은 후에도 최소 6-12개월 정도 추가로 걸릴겁니다.

변호사랑 상담전에 어떤 방법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상담 하려고 질문한건데 말을 참 다들 좋게해주시네요.

댓글 고마워요 부디 건강하세요

f2는 proxy marriage 사유로 거절됐으나,
관광비자는 와이프분 개인 자격으로 신청하는 것이니,
와이프분이 관광이나 미국의 애인 만난 후 한국으로 돌아온다는 확신만 준다면 관광비자가 거부될 이유는 없습니다만,
문제는 애인되는 님이 485를 이미 신청하여 이민 의도를 드러냈기 때문에,
와이프되시는 분이 한국으로 돌아오기보다는 미국에 이민할 가능성이 높다고 볼 것입니다.
그런 사유로 관광비자도 거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렇다고, 님이 한국에 와서 결혼한 후 F1으로 돌아갈 수도 없습니다. 이미 이민의도를 드러냈기 때문에…
그렇다면, 길은 하나지요. 님이 혼자서 영주권 승인을 받은 후에, 한국에 와서 결혼식을 한 후 배우자 초청을 하는 방식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만요….

2021-08-2921:20:14#3628560
Hungry 69.***.222.117 350
안녕하세요 저는 f-1으로 현재 미국에있고 최근에 485를 넣었습니다.

485넣기전에 혼인신고를 했고 f-2비자로 와이프가 한국에서 인터뷰를 봤는데 proxy marriage라는 사유로 거절당했습니다.

5년간의 연애중 저는 2년전 미국에왔고 제가오고 그때당시 여자친구는 이삼개월 저와 여기서 시간을 보내다 한국을 갔고 가자마자 코로나사태가 생겼습니다.

코로나가 해결되겠지 기다리다가 도저히 안될것같고 저도 영주권을 넣어야해서 485넣기 전에 와이프가 한국에서 혼인신고를 했습니다.

대사관에서는 혼인신고 후 만난적이없어서 결혼으로 인정할수없다고 거절당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관광비자로 인터뷰를 보려고합니다.

만약에 관광비자가 거절되면 앞으로 어떤 방법을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서 문의드립니다.

관광비자 인터뷰날짜가 다가오니 이것저것 신경쓰이는게 많고 불안하더라구요.

아마 저는 내년초에 영주권이나오지않을까 예상을하지만 워낙 이민국일은 변수가 많아서..

만약에 관광비자가 거절되면 와이프가 미국으로 와서 함께 살수있는 좋은방법이있을지 조언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적어주신 내용만으로는 관광비자가 승인나올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F-2비자가 결혼의 진실성을 의심받아 거절되었고 배우자인 질문자 분이 미국에서 I-485 진행중이기 때문에 관광비자를 신청하더라도 승인이 나올 가능성은 상당히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2. 이미 대사관에서 혼인의 진실성에 대하여 인정하지 않고 F-2를 거절했기 때문에 이점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질문자 님이 한국에 들어오셔서 두분이 시간을 함께 보내고 proxy marriage가 아님을 소명할 수 있는 근거를 만들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I-485 진행중 이라도 콤보카드를 받으면 한국에 올 수 있으므로 최대한 한국에서 시간을 함께 보내면서 진실된 결혼임을 입증하도록 해야 합니다. 한번 대사관에서 혼인의 진실성을 의심하면 사기조사팀 (FPU)까지 개입되어 심층조사를 하게 되는 경우 또한 종종 있기 때문에 철저히 대비하시기를 권장합니다.

법무법인 올림 국제법무팀
usvisa@ollim-int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