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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415:06:16 #3415641형 72.***.36.253 5966
뭐 좋다고 미국들 오는지.. 아이고 지겨워.. 적적해.. 뉴욕 에도 살아봤지만 거긴 재밌긴 한데 너무 지저분해
지금 사는 북버지니아.. 아이고 시골바닦에 이것도 무슨 미국 수도 지역이라도.. ㅉㅉ
한국에 여러번 놀러갔는데 너무 재밌더라.. 공기는 나쁘지만.
물론 사는거랑 여행하는것이랑 틀리겠지만 한국이 미국보다 뒤진게 없다.
이 미국은 땅이넓어 여행가기도 힘들고 대부분 지역엔 밤에 가로등 하나 없이 어둡다.
유럽과 한국에 있는 하이스피드 트래인도 없고. 미국 티비 볼것도 하나 없고 순 광고가 계속 나오고..
미국 대도시 학군좋은곳들은 사방에 중국인 인도인
어딜가나 위험하고 불친절하고
게다가 총기사건, 범죄률 등등은 후진국 수준이다.
병원 가는것도 짜증 나고 어디서 돌팔이 같은 의사들만 있는것 같고
아무리 적응 잘한데해도 동양인으로써 한계가 있고 차별이 있다.
아.. 미국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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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버지니아 떠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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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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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라 ㅋㅋ 왜 있냐 나같음 그냥 간다
니하고싶은대로해 니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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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댓글다냐 ? 나 같은 그냥 무시하고 댓글도 안달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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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 기분나쁘겠지만…
님 실력을 스스로 냉철히 평가해 볼 필요가 있음.
즉, 님 실력이 딸린다는 말임.
오래살았으면, 여기선 영어 잘하고 못하고가 큰 문제가 아니란건 잘 알잖아…내 주위에도 님같은 사람 하나 있는데…
자기는 뭐도해봤고 뭐도 해봤고 그러면서 자신감이 하늘을 찌를정도…
근데, 미국이 싫다함.
왜? 지 실력이 딸리는 건 인정않음.
물론, 주위에서도 긁어부스럼 내기 싫으니 아무도 말안하지. 지가 스스로 깨닫기 전엔…-
글쎄 나보다 실력안좋은 친구들 사촌들 한국에서 재밌고 잘살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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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니까 가능할 수도…
여기선 빽도 중요하지만, 실력도 꽤 중요하다는거 살면서 느꼈잖수…
한국선 빽, 외모, 배경 이런게 오히려 실력보다 중요하니 그럴수도…
님 외모가 출중하고, 집에 빽(권력, 돈)있으면 당근 한국가는거 적극추천.
왜냐면, 한국선 실력있어도 외모로 평가가 돼 버리니… (잘 알잖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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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하고 미국사는거랑 먼 상관이래? 어이, 위에 치즈떵꼬빠는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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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못해, 캐시어도,
남들보다 월등하게 빨리, 정확하게 계산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금방 매니저로 승진돼…
보아하니, 막장인생인 듯 한데…
뭐 그렇게 살든말든… I don’t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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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ㅉㄹ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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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이 한타로 이사오세요
그리고 2-3개월에 한번씩 한국 나가시면 됩니다
저도 공감이 가는 글이라서 좋아요 누르고싶네요
저도 미국20년째 살고있고 미국이 좋아본적은
월급받을때만인거 같아요 (연봉35-40만불) 너무 심심하고 외로워요. 직장을 포기할순 없으니 1년에 3 4번 놀러가는게 답인거 같아요-
거기 몇번 놀러갔어요. 한타가 한국 타운인지 거지타운 인지 사방에 홈레스.. 캘리가 날씨가 좋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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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는 동서고금을 불문하고 돌파리 맞아요. 아는것만 알고, 고칠 수 있는것만 고칩니다. 병원에서 살인을 당하지 않으려면 스스로 공부하고 보호 하여야 합니다.
자제분을 제대로된 환경에서 교육 시켜 보면, 한국이 낫다는 말 절대 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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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의사가 있어야 한다.. 라고들 하는데, 종합병원을 차릴 정도의 머리수에, 나름 최고라 하는 전문의들이 있어봤쟈, 자기 전공도 아는것만 알고, 가족에게는 분야별로 더 좋은 의사를 권해주는게 보통이예요. 중대한 수술의 경우, 대통령 주치(내과 의사 말고, 주치 전문의)의라도, 가족은 직접 하지 않는게 불문율이기도 하고요.
한국에 들리더라도 병원에 가지 않는 이유는, 몇개월씩 기다려서 교수 특진 기다리고 있는 백몇분의 환자들을 제치고, 진료도 아니고, 교수가 할 필요 없는 수술을 받게 되어서예요. 한국에 들어가지 않는것이 애국애족 하는길이라 생각합니다.
어디서 돌파리만 만난채 저런 글을 올렸나 하시는 분이 있으셔서 사족을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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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고 지지율 높은 이니가 있는 우리나라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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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싫으면 가야죠. 전 여기가 더 좋아서 남을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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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그래도 자살율이 세계최고는 아니지.
그것도 15년째.
그런미국에서도 힘들어 하는데
한국가서 사실 수 있는지.
가뜩이나 저토록 한국에 대한 판타지가 만렙인데
툭하면 자살해버리는 분위기를 견딜수 있겠어?-
실력 딸려서 주위에서 쫑크먹고 스트레스 받는걸 다른걸로 해석하는거라니깐…
지가 못난건 인정하기 싫고…
한국가면 뭐 별거있을줄 아나…
더 경쟁 심하면 심했지, 덜하진 않는데…
하여간 요즘것들은 지 못난건 죽어도 인정안해… 남들만 다 못났지…
몰라…
그렇게 살라해…
지 망하는 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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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졸라 심심하고 할거없고 미친 정신병자 백인들이 수두룩하고 도로는 아주 개판이고 음식도 쓰레기고 월급도 아무리 많이 받아도 택스 왕창떼가서 엿같고.. 서비스는 최악이고 불친절은 말할것도없고 일처리는 졸라게 쳐느리고 근성근성.. 게으르고 꽉막힌 백인들이 너무 많음. 내가 지금부모님때문에 죽지모해서 미국서 살고있다… 미국은 장점이라고곤 공기맑고 띵덩어리큰거 밖에없음…. 나라가 이렇게 개판인데도 돌아가는이유 상위 10프로 유태인들이 있기때문이지. 미국은 한마디로 개후진국이다 진짜로 도로공사할때는 안전따위는 없고 도로도 사인없이 갑자기 막아버리고.. 역주행하는넘들은 왜그래 많은지? 특히 마약에 취한 백인들… 진짜로 미국은 막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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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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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요약할께요. 미국완전 후진국입니다.. 한국 90년대 초반 모습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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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들 거주 기간이 오래됐어도 백이면 아홉은 영어 장애인 ㅠㅠ 비정상적인 생활을 그리 오래했으니 주변이 온통 엉망으로 보이고 이유없이 화나는거죠. 지금이라도 말 잘 통하는 한국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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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영어 장애인 아닌데 난 영어 완벽하지는 않지만 상위급인데.. 그래도 미국이 졸라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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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살기는 괜찮지만 재미없는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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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진심 궁금한데 한국은 뭐가 더 재미있나요? 술마시는거 얘기하시는건가요? 전 정말 한국이 뭐가 더 재미있다는건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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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알바들이 설쳐대다가 쭉 빠지고나니깐 정상인들도 빠지고 가정에서 외면당하고 쓸쓸한 노친내들만 남아서 틀니딱딱 비관적인 똥글만 써대니 workingus도 수명을 다한거같다… 아쉽게됬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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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고 빽없음 미국이나 한국이나 사는거 좃같음.
그나마 저 지경이면 말 잘 통하고 문화격차를 못 느끼는 고향이 더 낫다는 개인적 생각. -
자신에게 한국이 더 좋다고 판단했으면 바로 귀국 계획 세우세요. 가지못하는 이유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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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개쓰레기 글쓰는 찐따 새기들의 공통점 =
미국 존나 구리다고 욕은 존나 하는데 막상 한국으로 돌아가진 않음. 왜냐….한국 가도 어짜피 계속 개찐따 노숙자 생활할게 뻔하기 때문….
한마디로 미국에서도 byung shin 한국에 돌아가도 byung shin 이기 때문에…그냥 미국에 짱박혀서 미국 욕만 하는거임….
Byung shin들 ㅋㅋㅋㅋ -
치즈떵꾸 중독자들이 떵꾸빨다말고 아주 댓글로 부들부들 떠는구나. 그렇게 치즈떵꾸가 좋을까? 그냥 계속 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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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 미국 진저리 나게 싫을 수 있어요. 그런데 한국에 안돌아가는 이유는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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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중국에서 댓글다는 조선족 댓글 알바인데, 어떻게 미국을 떠날 수가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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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너무 미국이 싫음….아주 문제가 많은 나라이고…뭐하나 제대로 된게없음…돌아가는거 보면 아주 개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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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g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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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한국에서 미국으로 오는 이민자가 계속 줄고있는데 글쓴이 같은 생각을 하는사람이 많아져서 이겠죠.
공감하는 부분 있습니다. -
상황을 잘 판단하시고 한국으로 돌아가는것도 나쁘지않습니다. 일단 돈을 좀 모으셔서 지방같은곳에 집하나 사고 일을 찾는것도 욕심이 없으시다면 이런방법도 괜찮아요. 맘놓고 병원가고 대중교통도 싸게 환승할수있고 무엇보다도 언어와 문화에 이질감없이 살수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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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댓을 보다가 문득 초딩이 있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실력이 졸라 뛰어나서 특출나지만 사고의 수준이 초딩을 벗어나지 못한 멍청한 애들이 있는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력이 졸라 뛰어나면 의사도 개 뛰어난 의사를 만날수 있나? 아님 그냥 바보들인가? 아님 미국에 오래 살아서 한글을 잊은건지? 대다수가 공감하지만 본인만 못하는거 같으면 뛰어난 의사 찾아가 상담을 받아보던가.. 가끔 악플 달고 하는 건방진 꼴을 보면 한국인이 진심 못났다고 느껴짐.. 객지 생활이 편하지는 않아 힘들다고 글 쓰고 뭔가 같은 민족끼리 도움되고자 하는것을 댓글 꼬라지 보니 참 한심… 못배운건지 못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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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헬지옥 후진국 미국에서 계속 헛소리하면서 불행하게 살고 있을까…
저기 지상낙원 초초초초 선진국 중국, 북한가서 시다다 주석님, 정은 장군님 모시고 매일 벽에 걸린 사진에다 절하면서, 인터넷 실시간 감시 받으면서, 수용소 끌려갈까봐 벌벌떨면서 천년만년 행복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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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미국 인생이 없어서 평생 젓빠지개 일해서 세금난 내다가 죽는나라가 미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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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에 충분한 돈이 없으시군요.
충분하면 생각이 확 달라집니다. ㅎㅎㅎ -
알고리즘 타고 왔는데요 딱 봐도 그냥 어그로성 한탄 글인데 이걸 먹금 못하고 하나하나 따지는 여기 댓글들이 더 한국인 스러워서 웃긴 것 같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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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한국에 니 친구들이 다 못사니까 그런거지. 한국에 있는 내 친구 친척들은 왜 미국같이 위험하고 적적한데 사냐고 그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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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럼 돌아가시면 되는거지 왜 여기에서 이러고 있어요??? 뭐가 더 즐거운지는 모르겠지만 한국 돌아가셔서 즐겁게 사시면 되는거에요.. 남 깔아뭉갠다고 자신이 돋보이게 되는게 아닌것처럼 미국 그지같다고 얘기한다고해서 한국에서 사는게 더 행복해지는게 아니에요… -_- 그냥 자기 인생을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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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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