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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000:33:43 #3504377Cucukiki 76.***.145.69 5181
미국 온지 8년째고 영주권 겨우겨우 받았네요.
엘에이 살고 연봉 8만 오천인데 잘 사는지도 모르겠고 인생이 허무하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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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취득 축하드려요. 저랑 비슷한 연령대네요. 본인보다 더 열악한 환경에서 더 노력하고 계시는 분들도 많다는걸 깨달으시고 힘 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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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뭐 어떠누 나같은 넘도 잘만 사는데 ㅋㅋㅋㅋ 8.5면 먹고사는데 지장은 없잖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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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반아 많은 한인들이 한달에 3천 4천 달러받고
살어 이양반아 행족한쥴 알어 이양반아 -
전 한국에서는 그것 3배 받지만 미국에 가고 싶어요
돈이 중요한 부분이라는 거에는 할말 없지만
제가 님의 돈을 받더라도 영주권으로 사는 걸 부러워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도 알아 주세요
이번에 겨우 NIW 140 통과했는 데 인터뷰 승인은 언제 진행될지 막막한 사람입니다.
님의 인생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님 부러워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마찬 가지로
님 시기하는 분, 보기 실어하는 분, 배아파하는 분도 많고요 -
아 오랜만에 훈훈한 분위기 좋다. ㅋ 힘내세요. 이곳 잘 나가는 분들도 계시지만, 님과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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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있는걸로 게임끝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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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인가요? 아님 가족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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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생활비의 커다란 부분을 차지하는게 주거비라고 볼수 있기 때문에
생활비가 조금 저렴한 곳에서 직장을 잡는다면 어떨까요?
좋은 곳을 찾게되길 빕니다. -
나이 곧 40에 연봉이 1200불 체크 삭감안되고 다 받을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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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많이 받으세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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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에이에서??
그정도는 좀 힘들겠지만…
힘내세요.. -
연봉은 연봉이고, 화목하고 행복한건 다른 문제입니다. 돈을 떠나 삶의 의미와 질에 신경을 써보세요. 수십만불 받아도 괴롭게 사는 사람들 많습니다. 지금 연봉 두 배가 되면 불안함이 확 줄어들거 같죠?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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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키워 이직하는 수밖에요
기회의 미국 아닙니까? -
누군가에게는 꿈일 수도 있는 조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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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40 연봉 8만 5천이네요
2020-08-1000:33:43 #3504377
Cucukiki 76.***.145.69 2730
미국 온지 8년째고 영주권 겨우겨우 받았네요.
엘에이 살고 연봉 8만 오천인데 잘 사는지도 모르겠고 인생이 허무하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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