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나무가 터마이터를 먹어 나무가 퍼석퍼석하고
껍질을 벗겨보니 터마이더가 바글바글해서 곧 쓰러질지도
모르겠는데 문제는 큰나무라서 쓰러지면 우리집을 덮칠것같은데
만약 우리집을 덮치거나 사람이 다치면 어떻게 되나요?
백야드라서 옆집주인 소유의 나무인데 잘못되면
책임을 물을수있나요??

네, 그리고 집 보험으로 그런 경우가 커버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동네마다 규정이 다르니 시 오피스에 문의하면 나무 주인이 위험한 나무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것에 대해 규정이 있을겁니다.

아주 누가봐도100% 명백하지 않은이상 “우리집을 덮칠것 같은데…”로서는 아마 강제로 조치를 요구할 수는 없을겁니다. (말이 안되는거 같으면서도 예로서 “저사람이 나를 해칠려고 준비중인게 명확하다” 고 해서 그사람이 실제로 나에게 액션을 취하기 전에 강제로 구속할수 없는거와 같습니다.) 그렇다면 부러져서 뭐가 다치거나 박살이 날때까지 기다려야 하느냐? 아마 “yes” 일겁니다. 단 “피해”가 나는 그순간부터 보험과 법 적용에 들어갈수 있습니다. 피해가 없다면 상관없습니다.

알아보시고 말로 해서 안된다면 조심하시는 수밖에 없습니다.

아는 미국인 친구가 같은 경우를 당해 옆집 나무가 쓰러져 피해를 봤습니다.
피해액에 대한 전액 보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만약 옆집 사는 사람과 기회가 닿는다면 좋게 말해서 미리 나무를 자르는게 어떤지 의견을 물어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