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 변호사 사무실에서 하신분 계신가요?

  • #433357
    Genie 69.***.236.102 9965

    어제 상담 20분 하고 50불 달라고 하더군요.
    H1비자 수속비는 3000불이라고 하더군요.
    가격이 상당한것 같습니다.
    문제는 잘 해주는가 아닌가 그것이 문제인데,
    어제 제가 visa 게시판에 올린 것 처럼…
    별로 신뢰가 가지 않아서요.

    올 연말까지 유효한 opt가 있는데도 지금 2006년 H1 신청을 해서 받으면 10월까지는 합법적으로 일을 할수 없으니(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임) 사장과 이야기해서 현금으로 돈을 받도록 해야 한다고, 아니면 9월달쯤에 H1을 신청해서 10월에 H1 비자가 나올수 있도록 하는게 낫다고 하니, 그런데, 2006년 쿼러가 언제쯤 소진될지 어떻게 알고, 9월까지 기다린단 말입니까?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좀 괜찮은 변호사,
    친절하게 왜 그런지 상세히 설명해주는 그런 변호사 없습니까?

    • angela 24.***.46.34

      la 사시는 분들은 김영옥 변호사에게 많이 합니다.
      평판이 좋은 편입니다. 왜냐면 않되는 건은 않된다고 정직하게 말해주는 편이라…
      상담료 $50은 아마도 수속을 정식으로 하게 되면 $3000에서 빼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틀리자나요? 69.***.51.195

      제 경우하고 같은데요, 저도 연말까지 유효한 opt가 있고 4월에 일반으로 신청해서 5~6주 걸려서 받았습니다. 캘리포니아구요. 최대 6개월전에 신청할 수 있으므로 지금 오피티 끝날 때 쯤 시작하는 걸로 신청하는 게 정석일 것 같습니다. 9월까지 기다라는 것은 좀 그렇군요.. 잘 모르시는 것 같네요.

    • 영주권 66.***.139.41

      그 변호사 사무실뿐이 아니라 모든 변호사와 얘기할때는 본인이 궁금한것을 적극적으로 마구마구(?) 물어보셔야 합니다. h1b부터 영주권 진행하면서 변호사 바꾸고 이래저래 마음고생해본 결과 정직하고 친절하고 상세히 설명해주느냐 아니냐 이전에 내가 궁금한거 내가 물어보고 변호사한테 다시 확인하고 그게 가장 맘편한 방법입니다.

    • 허가받은도둑 61.***.152.160

      김영옥 변호사에서 저에겐 3700불 달라고 하더라고요 h1b 비자 인데요
      거긴 넘 비싸요 그리고 첫 상담은 대부분 수수료 없거든요 수수료도 받아
      먹어요 그리고 reject 당하면 다시 신청할때 다시 3,700불 줘야 한다고 합니다
      이건 잘못대도 자기들은 책임없다는 식이지요

    • h1b 64.***.87.50

      맞습니다. 허가받은도둑…
      하지만 어떻합니까. 비자 째깍 째깍 받아주는데…F1-R1-H1B1-PERM-LC
      저는 회사 변호사에게 피박쓰고 아예 변호사비 청구해서 김영옥 변호사에게 PERM 부터 다시시작했습니다.

    • ki 207.***.245.115

      LA라면 송유석 변호사 강추입니다.
      첫인상이 굉장히 사무적이라는 느낌이 강해서 망설였는데..일처리는 잘합니다.
      저같은경우는 2005년 추가 20k땜시 시간이 없었는데…(20k는 5월 12일 접수시작이었는데, 저의 겨우 5월 10일날 오퍼를 받아서) 일처리는 무지 깔끔하게 잘하는거 같습니다. 꼼꼼하게…
      변호사비는 비싼편인데..3000불이상은 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물로 case에 따라서 변호사는비는 다 다르기때문에 그 이상이 될지 그이하가 될지는 제가 말할수 없습니다만.. 저의 경우 3일만에 서류준비해서 접수 했습니다.
      어느 변호사나 다 그렇겠지만.. 변호사가 알아서 해주는것은 없습니다.
      자기가 먼저 질문하고, 필요한거 뭐냐 물어보고 빨리 빨리 준비해서 구비 서류를 변호사에게 갔다 주고, 다음에 필요한거 뭐냐고 또 물어보고 또준비하고..해야 합니다.저도 변호사 도둑이라고 생각 했었는데.. 변호사가 준비한 서류를 보니 한 500페이지정도는 되는거 같더군여..
      제가 확실하다고 하는 이유는 저 아는 선배의 아버님이 한국에서 유명한 변호사인데(한국 유명 대그룹 고문 변호사) 이 선배도 아버님으로 부터 소개 받고 송변호사에게 한후 저에게 추천해서 저도 하게되었는데.. 만족하고 있습니다.

    • perm 64.***.216.14

      각자에 상황에 따라 다른것 같습니다.
      김영옥 변호사 사무실에 있는 강지일 변호사님에게 일을 시작 했었읍니다.
      지금은 따로 개업을 하셨지요.
      일은 윗분에 말처럼 자신들이 서둘러서 서류 준비 해주면 바로 바로 진행이 되는듯
      합니다.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지요….
      말처럼 허가받은 도둑이든 아니든간에 어찌 되었건 우리는 목적 달성이 아닌가 싶네요….저는 변호사에게 어느정도 신뢰를 주어야지 마음도 편하고 기다리기도 편하지 않는가 싶네요. 어느 변호사를 택하시든지 간에…
      perm하려고 참고로 이곳 LA에 있는 변호사를 업소록 보고 60여곳 이상 전화를 한후에 결정을 하였는데 수임료는 정말 많이는 차이가 없는듯 합니다. 시간당으로 하는 변호사이든(미국인이 많은데) 한꺼번에 돈을 받고 하던간에 별반 차이가 없는듯 하고요. 처음 상담은 말하기에 따라 받지 않는 경우가 많은듯 싶습니다.

      아무튼 서로 신뢰할수 있는 변호사 만나서 잘진행 하시길…

    • ㅂㅁㅈ 50.***.141.66

      김할매나중에 잘못되서 추방명령나오면 본인은 추방법 안한다고 빨리 옮기라고 합니다.
      전문적으로 수임료 챙기고 떼어내려는 수작….
      변호사는 되도 먹고 안되도 먹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