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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516:03:49 #3704741Hvac 꿈나무 174.***.148.182 4191
한국에서 기계공학 학사 취득후 미국 이민 온지 얼마안된 초보 이민자입니다. 제가 손재주가 좋아서 뭐 고치고 만드는데 자신이 있는데 미국은 기술직이 한국에 비해 훨씬 먹고 살기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HVAC 생각 중인데 실력이 좋다는 가정하에 수입이 어느 정도 되는지 일은 어떠한지 또 장단점은 무엇인지 아시는 분 계시면 소중한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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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재주도 있다고 하니 차라리 플러밍을 알아보세요. 의사보다 더 버는 직업입니다.
기계공학 학사라니 장단점 정도는 구글 검색으로도 충분히 찾아볼수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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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괜찮은 HVAC기술자 수하로 들어가서 1~2년 배우고 독립추천.
독립한후 입소문나고 단골생기기까지 3~4년은 걸릴수 있음, 그런후 한달 만불에서 만오천정도 가져올것임.
근데 좃나 케바케임, 지역마다 본인기술력마다. -
무척 좋습니다….
Community college에 프로그램 있음…
6개월만에 따면, 직장 걱정은 없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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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것 없으신 분들은 무조건 화물 자동차 운전 면허 따세요…..
트럭 운전 자리는 무조건 있고, 연봉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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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쓰지마 임마.
logistics 특히 트럭운전 힘들다. 항상 대기해야하고.
그래서 길거리 트럭마다 we are hiring써붙인거야 색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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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about Electrician or soldering(prec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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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더링은 오래하면 건강에도 않좋고, 나이먹고 손떨리기 시작하면 못함.
차라리 HVAC 이나 플럼빙이 나음.트럭운전은 지금은 좋을지 몰라도, 무인 트럭이 완성되면 해고 1순위
집수리 관련 직업이 앞으로도 자동화 될 일이 없고,
단가도 비싸서 미래 경쟁력 있음.욕심없이 살거면 차라리 usajobs.gov 에서 정부 기술직 알아보는 것도 추천함.
큰돈은 못벌어도 정년까지 큰 걱정없이 공무원 생활 할 수 있음. -
soldering이요? 납땜질? 그걸로 잡이 되나요? 혹시 용접 말씀하신건가요? wel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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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승용차도 아직 제대로 나온게 없고 무인 트럭시대가 올려면 아직은 시간이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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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기간 길 수록 학비 많이 들 수록 철밥통 순위가 정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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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안되고 남의 회사에서 대형공조 설비 쪽으로는 위험도 하고 사고도 많고
가정용 그것 회사 소속으로 뛰어 다녀봐야 돈도 안되고 그렇습니다
사실 자격증이란것 별것도 없고 큰기술이 필요한것도 없습니다
개인 사설 학원에 가면 냉매가스 취급 아니면 직업학교쪽에서 천시간 정도의 일을 하고
나가면 그또한 고달픈것은 매한가지 입니다 -
답글 남겨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플러밍도 괜찮다는 분이 계시네요. 제가 군생활 할때 설비 특기를 받아서 시설관리를 했었는데 그때 배수관이랑 변기 수리도 좀 배웠습니다. 용접도 조금 할줄 알고 비위도 좋아서 더러운거 만지는거 딱히 신경안써서 플러밍도 괜찮겠네요. 좀 더 알아보고 고민해보고 결정해야겠네요. 다시 한번 답변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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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공학도면 hvac 완벽함. 좋은 전문기술직임. 초기 투자 시간 몇 년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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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mber나 electrician으로 union가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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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기계 학사 했으면, 미국 기계 석사 하고, 해도, 뭐를 하는 게 어떨런지?
미국 학위가 있어야, 말이 됨.
공무원이 어떨런지 -
영주권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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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을 토대로 조언을 드리자면…
어디에 중점을 두느냐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일단 건축에 관련된 고도의 기술은
IT의 기술로도 침식 시킬 수 없는
최강의 전망이 있습니다.수입에 중점을 두자면
HVAC기술을 가르쳐주고 취직도 시켜주는 유니온에 가입하세요.
HVAC가 아니라면 Electrician도 장래 전망이 아주 좋긴 하지만
전기를 공부해야 하는 분야가 하도 광범위해서
세월도 많이 걸리고 공부도 좀 심한 편입니다.어느 분 말씀대로 HVAC가 아니라면
Plumbing을 해도 전망이 아주 좋습니다.물론 공부하는 일이 언어 때문에 쉽지 않을 수 있지만
의지가 얼마나 강하냐에 따라 극복할 수 있습니다.노조에 가입한 후 최고의 기술자가 되도록 노력하면서
내 비즈니스를 오픈할 꿈을 그리면서
사람을 관리하는 비즈니스, 비즈니스 세법 등의 공부도 곁들여 하다가
기회가 오면 (특히 우리는 소수민족이기 때문에) HVAC 공사업체를 차리는 겁니다.내가 기술도 좋고 업체를 차리고 나면 정치를 하면 좋습니다.
해당 지역에 여러 사람들과 interaction 하면서
Marketing을 하는 일 말입니다.미국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It doesn’t matter WHAT you know, but WHO you know.
대인관계가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입니다.취업을 하려해도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확인해 보는 제도인
Referral 제도가 있습니다.주위 사람들과 원만하게 지내는 사람이 되십시요.
돌아오는 보답 바라지 않고 배려하고 도와주겠다는데
마다할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먼 훗날
국가 건물의 공사를 수주하게 되면서 돈을 많이 벌게 되면
그때부턴 남을 도우는 좋은 일 하면서 기분 좋게 살면 됩니다.https://www.youtube.com/channel/UCMZYNzRpj7JZ-zv99d8kAmw
영일샘. 榮一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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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 말씀 동의합니다. 제가 추천하는 것은 범위를 더욱 넓혀서 건축분야의 리모델링이나 신축사업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hvac, plumbing 을 포함하여 permitting 그리고 general contracting등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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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오픈챗방에 HVAC 검색하시면 미국에서 HVAC공부하는 사람들 모임 챗방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궁금한 사항들을 알아보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
할거없으면 항공정비사하세요
직업 자체 사회적 지위도 높고
연봉도 경력만 좀 되면 RN 간호사 급이랑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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