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으로 효도한 번 해보려고 합니다. 서울에 계신 어머님께 비행기표 사시라고 돈을 보내드리려고 하는 데, 내년 6월에 오셔서 한 달 계실 예정으로 비행기표 보통 얼마나 합니까? 대한항공 웹싸이트에 가보니 2 백만원으로 나와있는데 제가 한국방문 왕복표를 여행사에서 구입시 천 2 백불 정도 들었는데 왜이렇게 비싸게 나오지요? 듣기론 한국에서 미국행 왕복표 구입시 더 싸다고 들었는데…

원래 항공사에서 바로 하면 비싸요.

여행사 통해서, 패키지로 오시는것도 좋습니다.

아니면 항공권 사이트에서 구입…

어머님꼐 효도를 하시려 하니 답글을 안 달수가 없군요.. 미국에서 한국갔다오는 비행기 값하고 한국에서 미국에 왕복하는 비행기 값은 당연히 다릅니다. 더군다나 대한항공 같은 국적기는 한국출발시에 더 비싸죠.. 왜냐면 모든 서비스가 한국말로 제공되기 때문에 그 premium으로 비싸게 받습니다. 그래도 200만원은 비싸네요.. 항공사보다는 여행사들이 단체로 구입을 하면서 할인을 받고, 또는 rebate를 이용해서 할인된 가격을 제시하기 때문에 한국은 항공사보다 여행사가 좋은 딜을 제시합니다. 탑항공사나 하나여행사처럼 큰 여행사 사이트를 확인해 보시거나 전화로 문의해 보세요.. 인천-뉴욕은 편이 많아서 가끔 좋은 딜을 구할수 있을겁니다. 그럼 행운을 빕니다..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여행사에 있는 가격이 정말 훨씬 싸네요. 단, 대한항공은 안나와 있는 것이 아마 대한항공은 여행사에서도 꽤 비싸게 받는 것 같습니다. 어머님이 좀 불편하시더라도 50만원이상 싼 외국국적비행기로 오시게해야 되나 생각중입니다. 월급쟁이가 여유가 없어서, 쩝.

하나투어 여행사 같은 곳에 직접 연락하셔서 항공권 구매한 한다고 하시구요.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직항으로 해 달라고 한 번 해보세요.
200만원보다는 쌀것 같은데요.
내년 6월이면 아직 가능한 모든 항공권이 나와있는게 아닐 수 있어요.
여행사에 전화로 문의해보세요.

부모님들 연세에서는 국적기를 이용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외국항공사 이용해서 불편을 끼쳐드리는 것보다 좋을 것 같습니다. 외국항공사는 어르신들이 많이 불편해 하시더군요.

1.먼저 지금 환율이(1400대) 좋으니 지금 보내서 환전하시는 것이 좋겠고..
2.유가가 많이 하락이 되었으니 되도록 내년초에 구입하는 것이 더 싸고
3.탑항공은 불법저지르다 대한항공 대리점 박탈되었고 하나투어보다 인터파크가 더 쌉니다.(-7%)
삼성카드에서 하는 자체여행사에서는 -9%까지 됩니다. 회원의 급에 따라서..

답변 다시 감사드립니다. 그럼 다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