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사정(안좋은..) 으로 급하게 연차를 내고 한국- 미국 가는 왕복을 끊었습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미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가
incheon -> seattle (6시간 대기) -> SLC (2-3시간 대기 )-> BWI인데 이렇게 가면
제가 27시간 이상의 비행을 하고나서 바로 출근을 해서 12시간 일을 하고 집으로 가야하는 상황이 생기는데요 ㅠㅠ
(더이상 연차를 쓸수없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알아보니 알라스카 seattle에서 IAD 로 직항 오후 4시에 출발해서 밤에 도착하는게 있더라구요
시애틀 공항 잘 아시는분들께 여쭙니다.
델타로 시애틀에 2시에 내려서(예를들어 비행기안에서 내리는거 기다리고 등등으로 2시 20분정도 나오면), 입국심사 끝내고 나가서, 바로 알라스카 게이터로 가서 다시 check in해서 오후 4시에 출발하는 비행기 탈수 있을까요?
델타가 B 게이트 구간에 존재하고 알라스카가 D 구간에 존재하더라구요.

너무 절실합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

가능할듯 합니다. 부지런히 움직이세요. 그 시간대에 입국하는 사람수에 따라 재수없으면 놓치실수도 있지만…

아무도 모릅니다.

1. 연착 가능성
2. immigration 통과시간

지난주 한국에서 아시아나항공 시애틀도착 후 알라스카 에어라인으로 도메스틱 탔는데

알라스카 에어라인 2시간 연착했습니다.

시애틀 공항이 별로 큰 공항이 아니야서 게이트간 이동은 별 문제 없겠지만 윗분 말씀 처럼 연착 가능성이랑 immigration통과시간이 관건 이겠네요. 시애틀 공항 여러번 이용 했는데 금세 통과 한적도 있고 진짜 어마어마 하게 기다린적도 있어서 뭐라 말씀 드리기가 힘드네요.

가능할듯.

터미널간의 이동만 미리 알아두시면 연결 가능한 시간입니다. 아주 큰 공항은 아니라도 이동이 약간 복잡해 보이는 공항이었습니다. 저도 비슷한 경유 시간 갖고 한국에서 오신 가족과 만나서 국내선 탔습니다.

이론적으로는 가능하는데,
당일 사정은 당일에 가봐야 아는가죠.

시에틀 공항 이미그래이션 부분이 바뀌었는데,
그 동선 미리 알아보고 가세요.

2 스탑 말고 1스탑 노선은 없나요?
아니면 뉴욕으로 들어와서 암트랙 타고 내려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데 말이죠.
절박하면 돈으로 매꾸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긴 합니다.

이론적으로는 가능한데 어떤 항공사든 관계 없이 요즘 뻑하면 캔슬에 딜레이라 그날 운에 맞기셔야 할 듯 하네요.
진짜 너무 절실하시면 댄공 직항이라도 타야죠.

bwi면 뉴욕가서 직항타세요. 지금은 직항이 제일 안전해요.

저도 뉴욕 직항 추천에 한표 보탭니다

JFK에서 BWI 나 DCA로 가는거 하루에도 여러편 있어요.

요즘 시애틀 공항 미어터지던데요….동일항공사 4시간 환승도 엄청 빡심니다…

지난 1년 사이 시애틀 2번 입국해서 알래스카 항공 타본 경험자인데, 2시간은 힘들거예요.
오늘LA, 에서 입국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