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vs 사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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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생이 47.***.184.155 1823

    안녕하세요,

    자녀 학교 중, 국립 vs 사립 차이가 크게 날까요?
    (주립대 vs 사립대 포함)
    국립과 사립 학교 수준이 비슷 하다면(소위 말하는 학군 점수가 비슷 하다면), 학생 의지에 따라 나뉘지 않을까싶습니다.

    주변에서 좋은 공립 학군에 사는데도 사립 학교를 보내는분을 보았는데..(두학교 수준도 제가 보기엔 비슷함), 좋은 공립 학교 살아도 그것을 초과하는 사립학교의 이점이 있을까요?

    • 00 100.***.214.101

      그냥 국립 사립 따지시는건 그지역 학군을 잘 모르셔서 그러는겁니다. 사실 실제적 학군 정보는 얻기가 매우힘들어요. 학생들마다 성향도 다르고 학부모가 원하는 것 역시 천차만별이잖아요. 학교 점수는 선생님 학생 비율, 예산, 시험성적, 성취도 등으로 따지니까, 10점짜리 학교는 나름 기본은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만, 실제로 우리 아이가 학교에 잘 적응하고 학교로부터 잘 배울 것인가는 들어가보지 않는 이상 알 수가 없어요. 아주 유명한 명문 사립들(들어가기 어려운)은 거의 좋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공립 10점짜리 학교들은 정말 복불복입니다. 그리고 점수는 좋지만 명문은 아닌 사립들도 사실 투자대비 효과가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공립학교의 문제점은 슬픈일이지만 문제가 있는 집의 아이들이 걸러지지 않는다는점입니다. 이런 애들 같이 있는거 참으로 슬픈일입니다. 차별하고 싶지않지만, 현실적으로 부모가 마약딜러라던지 범죄자라던지…이런 애들이 안걸러집니다. 좋은 학군에도 그들은 살고 있잖아요. 사립은 그런 것들이 거의 완전하게 걸러지죠. 그런꼴 안보려고 사립 보내는 사람들 많아요. 대놓고 보이는 차별이죠 사립학교라는건. 연간 아이들당 오만불 이상 들이는대는 돈이 남아나서가 아니라 이유가 있죠.

      • gjg 173.***.31.52

        어디 사시길래 10점짜리학교가 복불복인가요??

        • 00 100.***.214.101

          여긴 NYC 입니다.

      • 지나가나 98.***.74.4

        사립에 왜 마약딜러, 범죄자 아이들이 걸러지죠?
        상대적으로 돈 있는 집안 아이들이 더 모이는곳은 많지만 범죄로 한탕해서 돈 잘 버는 사람들 아이들도 다니지 않나요.

    • 47.***.154.219

      솔직히 주위에 9점 10점짜리 있는데도 사립 보내는 사람들은 사실 돈G랄이라고 봐야지.
      사립 보낸다고 더 공부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공립보낸다고 애들이 개판되는 것도 아닌데…
      소위 과시욕도 있고… – 난 사립보낸다 뭐 이런… 서울내기들이 이런경향이 아주 심함.

      – 이유가 있어서 보내는 사람은 합당한 이유가 있겠지. 당연한거 아닌가?
      그런 사람 말고, 이유없이 그러니까 욕먹는거지.

      • 00 100.***.214.101

        사립학교가 셀수 없이 많아요 아버님. 보내는 사람들은 다 이유가 있어서 보냅니다. 굳이 배아파할 이유가 있나요?

    • 174.***.98.237

      공립vs사립 대학 비교는 전혀 다른 주제라 생각해서, 초/중/고 레벨로 말하겠습니다. 50개주로 이뤄진 미국은 어찌보면 과장을 보태면50개의 각기 다른 나라라고 할 만큼 주에 따라 지역에 따라 다른 것이 많습니다. 학교도 마찬가지겠죠. 아이 둘 키운 제 경험에 비추어 보면 공립학교도 괜찮고, 학교보다는 아이들 하기 나릅이라 봅니다. 저희 아이들은 초등학교는 8~10점, 중학교는 7~9점, 고등학교는 7~8점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공립학교를 다녔고 다니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선 공립중엔 제일 좋은 학군입니다. 질 떨어지는 아이들도 섞여있기는 하지만,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그런 문제아들은 그들끼리만 문제이지, 대부분의 다른 아이들은 별 영향을 안받고 학교 잘 다니더군요. 아이비 또는 준 아이비급 대학도 3~5명 정도는 들어가고 탑 주립대학이나 3군사관학교도 많이들 가고. 올해는 하바드와 예일에 한명씩 진학.
      10점만점의 학교 평점이 그 학교 학생들의 수준을 정확히 대변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학생수준은 좋더라도 학교건물이나 시설이 오래되면 점수도 떨어지더군요. 결론은 공립학교 수준도 지역 나름이고 아이들 하기 나름이라고 봅니다. 해당 지역의 학군과 학교 수준을 면밀히 파악하는 수밖에 없어보입니다.

    • 범생이 47.***.184.155

      네, 저도 대체적으로 동의 합니다.7점 이상만 되면 학생의 의지나 노력에 의해 대학이나 기타 성과가 달라진다고 생각 합니다.
      물론 7점보다는 8점, 8점보단 9점, 9점보단 10 점이 더 좋겠지요

      혹시 주립대와 사립대는 어떻게 다른가요?

      제가 알기론 세금이 투입되는 주립대의 경우 세금이 들어 가기에 대학 수준을 어느정도 유지해야 하고, 따라서 최상급 대학은 되기 어렵겠지만, 평균 이상 하는게 각 주립대 라고 저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사립대의 경우, 등록금이 비싸고, 아이비 리그처럼 정말 최상위 대학도 존재 하지만, 주 근처나 도시에 보면 일반 주립대 이하의 수준 사립대도 많이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캐바케 이겠지만 주립대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 했는데… 최상위 사립대가 아니더라도 그 주에 있는 주립대 수준의 사립대가 같은 수준의 주립대보다 더 좋은점이 있을까요?(등록금이 사립대는 더 비싸니 , 비슷한 수준의 주립대를 보내지 않고 사립대를 보내야할 이점..?)

      • 00 100.***.214.101

        정말 어떤 사립대는 존재 이유를 모르겠음. 정말 한국말로 입결이 낮은데 등록금은 7만불.
        대표적인 예가 북캘리포니아의 샌프란시스코대학과 산타클라라대학, 규모가 있는 종합대학인데 학생들 수준이 매우 낮음.

        • 47.***.215.116

          남가주 Phoenix대학이 대표적이죠…
          이외에도 여러대학이 있는데…
          걍 돈 버리러 가는 대학.. ㅋㅋㅋ
          웃기는건, 저기 나왔다고 한국 SKY무시하는거…
          같잖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