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국내 대기업 전자 회사 17년차 40대 엔지니어 입니다.
학위는 전자공학 학사구요. 업무는 딥러닝 기반 영상 처리 4년 정도 했습니다.현재 엔지니어 70, 매니저 업무 30 정도이고, 계속 매니저 업무 비중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공 자체가 딥러닝이 아니다 보니, 회사 업무를 위해 딥러닝을 배웠서,
항상 제대로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그리고 매니저 업무가 늘다 보니 코딩보다
큰 그림을 그리고 젊은 엔지니어들과 같이 고민하고 액션 아이템을 잡아주는 일이 더 많습니다.나름 경쟁력 있는 업무를 하고 있어서, 현 업무를 기반으로 미국, 캐나다에서 잡을 구하고자 합니다.
가장 기본 질문.
– 딥러닝 영상처리 석사 학위와 영주권이 있다면, 나이가 좀 있어도 잡 구하는 것이 문제 업을까요?또한 아래와 같은 옵션이 있는데, 다양한 의견 또는 태클 부탁드립니다.
1. 미국 석사 2년과 동시에 NIW 진행
– 딥러닝 전공 석사를 2년 하고, 그 동안 NIW를 진행해서 영주권 취득.4
– 현재 벌어 놓은 돈 많이 소비. 대신 딥러닝에서 마스터 이상을 주로 뽑기 때문에 취업에 유리 할 것 같음.
– 현재 문호가 막혀서 2년이 더 걸릴 수 있다는 risk 존재.2. 그냥 한국에서 더 버티면서 NIW 영주권 받고 , 미국 취업 시도
– 가장 안전한 방법이나, 코딩을 직접하는 걸 따로 퇴근 후 공부를 지속해야 함.
– 아이들이 한살이라도 어릴 때 이민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선호하지 않는 방법 입니다.3. 캐나다 대학교 석사
– 캐나다 석사 2년 후 캐나다 워크 퍼밋 받고 캐나다에서 취업
– 미국 대비 확실히 적은 일자리. (LinkedIn 검색 기준)
– 캐나다 석사 2년 동안 NIW 진행 후 미국으로 이주하여 구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