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연락와서 인터뷰 보자고 하는건 그냥 찔러보는건가요?
제 레쥬메 온라인상에 올려놓은거 별로 대단한 경력도 아닌데 왜 연락이 오는지.
근데 리쿠르터 학력이나 경력 linkedin에서 보면 좀 허접해 보이는게 어떻게 저런 사람이 구글 들어갔을까 하는 생각이 들구요. (깔보는게 아니라 구글이 원래 엘리티즘이 있지 않습니까?)
하여튼 연락하는 의도를 잘 모르겠네요. 이사람저사람 찔러보고 하나 걸리면 커미션 먹는 그런건지..

1. 리크루터는 대부분 계약직입니다. 실적 잘 내서 정직원 되는게 꿈인 사람들이죠. 엘리티즘 그런거 없습니다.
2. 많은 리크루터들이 일단 찔러놓고 봅니다. 별 의미를 두실 필요는 없습니다. 관심 있으시면 인터뷰 보는거고 아니면 마는거죠.

2000년대까지만해도 구글이 엘리티즘이 있는데, 요즘은 사람들 많이 나감과 동시에 사람들 많이 뽑아서 취업관문이 많이 낮아졌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아무나 뽑는건 아니니까 뽑힌사람들은 다 이유가 있어서 뽑힌걸겁니다. 그리고 말하신대로 리크루터들을 걍 많이 뿌리고 얻어걸리는거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구글 리쿠르터들이 여기저기 찌르고 다니는 걸로 유명합니다. 통계에 의하면 1명 뽑는데 1천명을 찔러본다고 하더군요. 사실 linkedin 등에 페이지를 가지고 계신 SW엔지니어치고 구글 리쿠르터한테 연락 안받아본 사람이 별로 없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