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불에 우회전 그냥 했다고 

벌점 2 점 티켓먹었는데,…,  

코트에 전화해서

” 벌금내고 난 뒤에, 벌점 없애 려면 내가 어떻게 해야하나? 

Traffic School 가면 될까요?? ” 라고 했더니, 

Traffic School은 말 안하고, 계속 City Attorney가 Offer 해주는데로,…, 

뭐라고만 하네요… 

너무 답답하네요… 진짜 쉽게 설명해달라 해도, 자동응답기 처럼 똑같은 말만 해요

( 이 사람이 볼땐, 내가 답답하겠지만…;;;;;; ) 

검사나 오피서한테, Plea Guilty해달라 한다… 

( 이 방법 말고, Traffic school 같은거 좀 알려주세요 . ) 

( 이 사람들이랑 타협점 찾을라고 할 정도로 영어 잘 못합니다.

주위에 영어 유창한 사람도 없고. ) 

LA같은 경우는 officer한테 가서 티켓주면 traffic school 갈지 물어봅니다. 이 방법외에는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사는 뉴저지에서는 City Attorney(실은 Prosecutor) 가 offer한다는 것이 결국은 벌점 안올라가게 해줄테니까 원래 벌금 85불이면 한 200불 내라 이럽니다. 보험회사 낼돈을 차라리 지방정부에 내라는 거죠,

처음엔 저도 멋모르고 돈절약하는 줄 알고 그새끼가 시키는 데로 했는데 그게 돈 절약되는게 아닌것같습니다..

지방 court가서 시간낭비하고 그러느니 그냥 딱지에 써있는 벌금 인터넷으로 딱 내버리고 벌점 올라가게 그냥 뒀는데 아직 보험료 안올라갔습니다. 벌점 총합이 아직 적어서 그런지 아니면 그 벌점이 보험회사로 report가 안되었는지 모르겠는데 요즘은 그냥 딱지에 찍힌 벌금내고 맙니다.

저는 아리조나 사는데 티켓을 받는즉시 traffic 스쿨에 전화해서 클래스 듣겟다고 하면 클래스 등록을 해주고, traffic 클래스 마지막에 티켓을 주면 자기들이 알아서 다 처리해줍니다.(전 3번 갓다옴 속도를 즐겨서-_-; 아무튼 주마다 틀리니 court쪽에 전화해보시거나 traffic school 에도 전화해보세요. 제가 알기론 traffic 스쿨도 1년에 1번박에 못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혹은 2년에 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