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 정리해고와 더불어 몰아치는 알라바마 열풍

  • #3930769
    쿠루루 상사 163.***.249.76 1016

    빅테크 직원이던 회계사던, 결국 노년에는 알라바마로 모이게 됩니다~
    오 세탁소 마져도!

    어제 하루만 구인공고가 40개 올라 왔네요.. 역사를 다시 쓰고 있음

    • 케로로 중사 172.***.122.66

      5년차에 과장 달고 토탈 연봉 12만에 품위 유지비 나오고 제네시스 승용차 출퇴근용 받고 보험 휴가 401k Ira 매칭해주고 점심 회사에서 제공하고 칼퇴근 하고 이정도면 할만하지 않음?

      • o.O 23.***.14.103

        케 중사를 알라바마 한인회장으로!

    • K 73.***.182.97

      사실이면 괜찮네여… AL이 물가 비싼 곳도 아니고 한인들끼리 모여 생활하고 일하니 인종차별이나 언어적 불편함도 없을 듯 하구여.. 게다가 현지 local 사람들도 차후 더 많이 뽑으면 노동법 준수나 기업문화도 미국화 되어 갑질 등도 덜할 듯 하구여.. 점점 나아지는 듯 합니다. 어떻게 보면 미국에 사는 한인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듯 싶습이다. 혹 장난 댓글이면 제가 뭘 착각한 경우구여..

    • 쿠루루 상사 163.***.249.76

      밀리는건 학군뿐이 없지요. 학군때문에 대부분 초짜 아니면 명퇴이민이라..
      알라바마에서 신분해결 하고, 애들 키울때는 학군좋은 동네에서 미국 회사 다니다가,, 명퇴후 다시 복귀하는 루틴이 보통..

    • K 73.***.182.97

      아 네… 학군이라는 것도 크게 보면 대단한 의미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성숙하고 똑똑한 아이들은 어디에서든 잘 공부하고 잘하며, 혹 학군 때문에 불이익을 받아 학부를 좋은 학교 못가더라도 미국은 대학들이 대부분 충실하게 잘가르치고 학부 입학 이후에도 본인만 잘하면 기회는 지속 있습니다. 오히려 고등학교까지는 친구들과 잘 보내고 알바라도 해서 세상도 배우고 성실성도 훈련히는게 책상 앞에만 앚아 공부만 밤낮하는 애들 보다 더 잘하는 경우라고 볼 수도 있다고 생각힙니다. 기회되면 저도 알라바마에 힌번 여행이라도 가보고 싶어지네여.. ㅎ

    • 케로로 중사 174.***.114.205

      카더라기는 하지만 메릴랜드에 있는 일부 방산회사 하고 시애틀에 있는 우주항공 회사들 알라바마로 이주 하려고 하고 주지사도 적극 협조중이라고 들었습니다

    • 헬라바마? 73.***.109.94

      Sweet home Alabama~~띠리띠리띠리띠리~~
      Lord, I’m comin’ home to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