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관광비자는 미국서 신분변경이 가능한 비자입니다.
캐나다의 관광비자와는 성격이 좀 많이 달라요.
미국에 보통 오면 노비자로 3개월까지 체류가 되는데요, 미국서 신분변경을 하려면 그 자격이, 미국에 3개월 이상 산 후에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관광비자가 있어야 신분변경이 가능합니다.
캐나다는 신분 변경이 안됩니다. 캐나다서 국경을 넘어 학생비자를 받아왔다는건.. 말그대로 외국서 받아오는 것이니까 변경이 아닙니다. 그냥 관광하면서 시간때운것 별개, 학생비자 신청 별개 (취업비자든) 입니다.즉 미국은 합법적으로 미국 내에서 신분변경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래서 관광비자는 매우 까다롭습니다.
일단 ESTA 신청이 되는 사람들은 관광비자를 못받습니다.왜 ? 이론적으로는 아무나 관광비자를 신청하면 받아야하는데…
미국 대사관에 비자 인터뷰를 가면 묻습니다.미국에 얼마나 있을려고 ?
여행을 2주 하려고요….
그럼 노비자로 가지 ? 이상하네 ? 거절.미국에 얼마나 있을려고 ?
한 4달 있을려고요,
아니 왜 여행을 4달씩? 어디 취업하고 불체하려고? 거절.이래도 거절 저래도 거절…
관광비자 받는 법은, 합법적으로 3개월 이상 미국에 체류해야 하는 이유를 만드는 것 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만드는지는 알아서 아이디어를 내야지요.예를 들어 미국에 동부 2주 서부 2주 하고 캐나다 가서 한 2달 놀고 다시 올려고 하는데 그럼 3개월이 넘어 안된다고 해서 왔습니다…. 이런 핑계 말이에요. (캐나다로 넘어가는 건 비자가 새롭게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더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일부러 어떻게 해서든 ESTA 승ㅇ인을 인터넷에 신청할때 일부러 떨어지는 것입니다. 잘못 적든 알아서 떨어지세요.
그리고 대사관에 가면 됩니다.왜 미국가 ?
아네.. 라스베가스에서 도박좀 하려고요 한 2주 갈려고 해요.
또는,
네 하와이 좋다고 해서 좀 가보게요.그리고 하와이나 라스베가스 비행기표랑 호텔도 예약을 보여준다…
아니 2주인데 노비자로 가지 ?
ESTA 떨어졌어요.
그래? 그럼 알았다 비자 줄께..물론 비자 승인을 위한 기본 조건 회사 재직이나 재산 상태나 그런 것들은 알아서 하셔야하는데,
일반적으로는 비자 승인 자격이 되도 관광비자를 위 이유로 거절당합니다.
그러니 이렇게 해서 받으세요.그리고 미국에 들어오실때, 나중에 신분변경을 하려면 유의사항이 있습니다.
미국 입국 사유에서 거짓말을 하면 나중에 문제 될 수 있어요.
입국할때는 관광 2주요. 하고 입국하고는, 나중에 학생비자로 변경하면서, 공부좀 하려고요.. 하면,
학생비자 거절할수 있습니다. 관광이라며 ? 거짓말이네 ?
그래서 관광비자로 신분 변경할때 떨어지는게 많습니다.
안떨어지는 요건을 갖추려면 거짓말을 안하면 됩니다.
거짓말이 안되게 말을 하세요.
이렇게 하면 됩니다. 일단 시에틀이나 뉴욕으로 입국을 하세요. 최종 목적지를 그렇게 하시라는 겁니다. 입국심사가 아니라.
입국시 왜 왔냐 ? 관광이요.
며칠이나 ? 시애틀 한 3일 보고 뱅쿠버 갑니다.
오케이.
그리고 뱅쿠버 가세요. 거기 보고, 다시 미국 들어오면… 입국을 미국서 했기 때문에 무리없이 통과입니다.
이때는 입국심사가 아닙니다.
미국에 다시 들어가야 할 사람처럼 취급됩니다.나중에 학생비자 신청할때는 그런데 그게… 미국 출국이 되버려요.
입국심사관에게 만일
미국에 얼마나 있을래 ?
시애틀 3일 보고요, 캐나다 가서 며칠 있다 다시 와서 4달있을려고…
아니, 그러니까 캐나다 간다며 처음에 미국 며칠이야 ?
3일..
이렇게 됩니다. (물론 며칠있다 와서 4달 있으려고..는 말하는게 아니라)
미국 심사관의 질문은 캐나다는 다른 국가이므로 미국에 입국해서 다른 국가로 가기 전까지의 기간을 말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힌트가….
캐나다와 미국은 특수해서, 비자 기간을 공유합니다.
그래서, 미국으로 캐나다 아닌 국가서 입국한 사람은 미국서 캐나다를 넘어갈때, 미국을 벗어난 것이 아닌 것으로 취급합니다.
그래서 캐나다서 다시 미국으로 올때는, 관광비자를 다시 6개월을 주지 않습니다.
이것이 나쁘다면 나쁘지만, 좋은 점은 그래서 다시 입국심사를 하지 않고, 계속 미국에 있는 (사는) 사람취급해서 그냥 들여보냅니다. (별다른 질문이 없음)이것이 제가 알려드리는 힌트…
그래서 거짓말을 안하고 비자 연장을 할수 있습니다.
다른 케이스에서는 캐나다 입국과 출국이 모두 각각 미국을 떠난게 되버립니다.
그런데 최종 입국시에는 입국 사유가 없어요. 별것 안 묻습니다. 왜 미국 들어가니? 라는 질문이 없습니다.
만일 그렇게 질문을 해도, 처음에 미국으로 들어와서 나가는 왕복 비행기가 미국에 있어요.. 라고 하면 됩니다.이렇게 해서 신분연장을 한 경우는 심사관이 최종 입국 사유에서 아무것도 없기에 자격만 맞추면 안떨어집니다.
자격도 맞는데괜히 이유없이 떨어지는 분들, 사실 이유가 없는게 아니에요.
다 있습니다.
그런데 심사관 멋대로로 보이는 것 뿐.무엇이든 아무리 거절하고 싶어도 그럴듯한 핑계가 있어야 거절이 됩니다.
그냥 내가 주기 싫어서는 안됩니다.그래서 그런 놈들이 입국시 사유랑 달라요. 라고 핑계를 사용합니다.
그런데,
그것 말고는 서류를 잘 갖추면 말이 되는 핑계는 없습니다. (직장이 영 꼴통이거나 학교가 수상한건 별개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