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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은 맨 마지막 줄에 있습니다…)
현재 international relations (bus& econ) 전공 학생입니다.u.s news 80후반권 주립대학에 다니고 있습니다.
1학점 남기고 cpt를 이번학기에 한후 opt를 하려 준비중입니다.
제가 해본일이라곤 korean localization specialist/business tutor로 한국에서 일한게 답니다.
제 스펙 다른 학생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보잘것 없다는걸 잘알고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무역에 관심이 많아 미국 무역회사에 지원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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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국 시골에 있는 small-size의 농작물 international export company에서 interview를 봤습니다.
korean international sales representative position 입니다.
그쪽에서 말하길
1. 너가 export work experience 전무하지만 우리회사에서 일하면 너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우린 오래 같이 일할 직원을 찾고 있다.2. cpt- > opt -> h1b visa를 준비할때 너를 training 해서 만약 너가 lottery 떨어지면 그 손실을 어떻할것이냐
(하지만 worker중에 h비자를 받은 자가 있기에 sponsor할 수있다고 했던것 같습니다.)3. 내가 한국에 정말 친한 export broker를 알고 있는데, 너가 lunch date를 신청해서 우리 industry가 어떤지 알아보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4. salary를 얼마 정도 생각하고 있냐? resume apply 할땐 Salary $50,000.00+ /year (40hrs a week) 라고 명시됨.
하지만 저는 솔직하게 job interview는 처음이고 아무것도 몰라서 생각을 안해봤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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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는 정말 화기애애 했습니다. i think this job would be perfect for him. we could be his paternal figure for him
하면서 웃으시더군요..사실 제가 인터뷰는 처음이고 이런쪽으론 무식한 편이라 그냥 솔직하게 다 말했습니다….
인터뷰가 끝나면서 cpt process, 너의 visa outline, salary expection을 생각해서 이메일을 빠른시일내에
보내라고 합니다. 그후에 한국에 친한 export broker와 점심가져보라며 contact info를 주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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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정말 장황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미천한 대학생이라 아는게 없습니다.
제 질문은 expected salary를 얼마나 적어 내야 할지입니다.
그 주에는 한국학생들이 많다고 interviewer가 말했습니다… 저보다 더 쟁쟁하고 똑똑한 applicant들이 수두룩 하겠죠?..
relocation을 해야 하며, 매우 낙후된 시골이라 한달에 천불, 일년에 14000 정도는 있어야 살수있다고 합니다.
제가 봐도 전 정말 아무것도 없는데 expected salary는 생각도 안해봤습니다.
전 스펙도 없고 전 cpt나 opt는 unpaid internship으로 experience를 쌓아도 모자랄 편이라 생각했는데 salary를 말하라니..
게다가 이 job experience는 제가 나중에 혼자 export를 하게 되더라도 정말 도움이 될것이라고 interviewer가 말하더군요..
명시된 대로 Salary $50,000.00+ /year을 달라고 해야 하나요? 전 스펙이 전무한 제게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가진 스펙에서, hire될수 있는 chance max인 max salary 는 어느정인가요? acceptable range에 대해 다시 물어볼까요?
아니면 어느 답을 내놔야 현명한건가요?
이외에 훈계나 advice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