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입니다.
궁금한게 미국에 와보니 다 성기 주위 털은 밀더군요 근데 겨드랑이 털은 남겨둬야 하나요?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저도 대세에 따라서 성기털은 다 밀었는데 겨드랑이 털에 대한 언급은 없어서요.. 성기주위는 밀었는데 안밀기도 애매하고. 밀기에는 자신이 안서고 그럽니다.
미용의 관점에서 보면 쉐이빙이나 트림 모든게 가능. 남자도 눈썹이 너무 찐하면 눈썹도 정리해서 자를수도 있고(나같은경우 보니까 눈썹을 잘보면 길이가 돌연변이처럼 길게 자라는것들이 있음. 젓꼭지주위도 보니까 돌연변이 털들이 많이 있음. 사실 얼굴에도 아무데나 돌연변이 처럼 삐쭉삐쭉 난 털들이 있음. 보기 안좋음. 이런거 알고 나면 신경쓰임.) 미국애들은 짐승처럼 털이 많이나 왁스 하는 경우도 많은거 같고…심지어 요즘에는 남자들도 화장에 관심을 갖기 시작함. 피부관리차원에서 케이팝과 케이뷰티의 영향이 없다고도 할수 없음. 뭐 물론 왁스같은건 자체적으로 해오던거지만. 다 그냥 취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