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친척분이 한국에서 오십니다만, 사정상 시간이 되지 않아 여행사를 통해 여행을 시켜드리려고 합니다.
옐로스톤과 러시모어 공원을 가고 싶다고 하여
산호세의 게스관광과 오클랜드의 신세계관광을 생각중인데요.
이곳에 어느분이 여행중의 사고로 인한 한국 업체의 문제점을 올려놓으셨던데 저도 걱정스러워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게스관광 이용해서 장인 장모님과 동부 여행한적 있습니다. 단점하나 옵션으로 이것저것 많이 하는데 이걸 따로 구입하는데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고 비용이 상당하구요. 가이드가 중간에서 많이 남기기 땜에 50불이면 탈수 있는 헬기를 150불 한다던지 20불이면 들어갈 곳에 50불 받는다던지 뭐 그런게 있었어요. 좋은게 좋다고 전 그냥 넘어갔었는데 따졌던 사람들에겐 차액만큼 돌려줬다네요. 이것땜에 가이드랑 쌈하는거 봤었습니다.
sfkorean.com 게시판에 보니 어는 분이 게스관광 las,la 도는 코스에서는 잘 다녀와서 옐로스톤쪽으로 다시 이용했는데 호텔이랑 식사랑 너무 안좋았고 사장이 직접가이드 한다고 광고했는데 사장이 안나오고 저질멘트하는 가이드 나왔다고 하더만요..
물론 sfkorean 도 익명성의 게시판이라서 판단은 본인의 몫이겠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인관광이 기본일정을 벗어나기 힘든것 같습니다. 두 여행사 이외에 어느여행사를 이용해도 한군데로 모이지 않을까요? 모객저조로 출발이 펑크나는게 다반사인거 같던데요.
여행자 (xxxx.33.0.22) 2007-07-26 Quality : 4 Service : 2 Price : 6몇년 전에 게스관광을 통해 다녀 온 서부관광은 가격과 비교해서 참 좋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엘로스톤을 다녀왔는데……이렇게 엉망이어도 되는 겁니까?
갑자기 호텔이 바뀌었다고 초라하기 그지 없는 모텔로 데려 가질 않나,
구역질 나는 모텔음식.. 쫄쫄 굶고 다녔습니다. 아침은 모텔에서 나오는
빵 몇쪽으로 떼우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엉망진창인 스케줄에 형편없는
음식, 성의 없고 저질 스러운 가이드의 입담에 진저리를 쳤습니다. 사장님이 직접 가이드 한다고 기대하고 떠난 여행객들의 실수였나요?????
sfkorean 님 게스관광은 옐로스톤 안합니다.
어떤 여행자가 예로스톤을 게스관광에 신청을 한다 해도
게스는 받은 돈에서 10퍼센트쯤 커미션을 받고 여행자를 삼호관광에 넘겨버립니다.
삼호관광… 그렇게 나쁜 관광회사를 아니지만
게스관광에 비하면 확실히 떨어지죠.
엘로스톤에서 나쁜 경험을 하셨나 본데 그건 게스관광이 아니라는 점..
p.s. 저도 게스관광에 예로스톤 신청했다 삼호관광으로 자동이전되서
삼호로 다녀온 사람입니다
센프란에서 게스관광 이용해보신분들은 많이 공감할만한 스토린대요,전 작년 제작년 연속으로 게스관과을 통해서 미서부 투어와 작년에 삼대 케년과 엘로스톤에 다녀온 사람인대요, 차가 세번이나 고장나 바꿔 타야했구요 미쿡은 워낙넓어서 수리가 안된다나 차를 바굴수없다나 어제뜬 버스땜에 엄청 고생햇구요 또 에어콘이 고장나서 버스 바닥에 얼음을 뿌리질안나ㅠㅠㅠ한국사람들 좋은게좋은거다 그냥그냥 넘어가다 결국은 소리질르구 싸움나고 그나마 그랜드 자이언 브라이스케년 엘로스톤등 그아름다운 경치를 볼수있었다는 것에 위안을 삼으며…그여행사 오너 가이드정말 별루 칭찬안나오구요 가이드 소양교육좀 지대 하셔야할듯.그사람들은 한국에서 가는 사람들이 그레케 우수운지 난 그이들이 하는 행동 말솜씨들이 말씀이아니던대.미안하다며 언제 사용할지 모를 50불자리 쿠폰쥐어주고ㅠㅠㅠ 여기까지구요.전 담에가면 엘에이에 여행사가많다고하니 그쪽에서 출발해볼려구요,센프란은 너무 선택의 폭이 좁아 게스로 가게돼지만 이런걸 이용해 서비스의 질을 높이지안으시면 계속 좋은소리 듣기 힘들듯하네요.미국은 아직 안가본곳이 넘많구요 렉타워 요세미티 미워우드 등등 자연 경관은 넘 좋더라구요.미국서부 여행 계획있으신분들 참고하시구요 좋은 시간들 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