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타는데
살때 이정도 급이면 검은색이지 하며 샀는데
제가 사는곳은 아리조나..
요새 110도 올리가는데
내부컬러도 검은색..
퇴근거리가 20분인데 20분이 지나야
그나마 살거같은 느낌..
에어컨이 약한건지
검은색차라 열기가 더 있는건지
우와 다음차는 하얀색가려구요

더위도 더위지만 먼지는 왜그렇게 잘 보이는지… ㅜ.ㅜ (주인 잘못 만난 제 차를 보며 탄식)

더운지방의 검정색은 비온다음에 바로바로 물기제거해주셔야합니다.
물기 있는상태로 땡볕에 놔두면 이제 물자국의 지옥으로…..

110도면 에어컨 max로 해야 꽤나 시원하더군요. 20분 기다려야 시원할 정도면 조금 문제인듯 한데요. 승용차 에어컨이 suv 보다 에어컨 성능이 좀 떨어지는데 제네시스면 그랴도 프리미엄급일텐데

그래서 더운지역에서 검은색은 사람들이 피하는 색인데…담엔 밝은 색으로 바꾸세요

플라스틱 이나 가죽이 열을 다 먹고 있어서 20분 MAX로 틀어도 열기는 식지 않죠…
110도 찍으면 커버드에 세워도 별 차이 없는듯.
커버드가 아니면 110도 날씨에는 창문을 좀 열어두세요. 차 안이 그래도 140 찍고 그러지는 않아요.

애리조나 사막에 사는게 자랑이냐 ㅋㅋㅋㅋㅋ

대쉬보드가 안녹아 내리는것만해도 감사해야할듯

몇일전 에리조나 놀러갔는데 max AC 켜도 오래 있어야 시원해 져요. 저도 알티마 외장 내장 모두 검은색으로 해서 그런지 엄청 덥고 차를 타면 엄청 뜨거운 열기가 냄새로 느껴져요. 차 시동 끌때 창문 조금 열어놓으면 괜찮아 져요

틴팅이라도 열차단 잘되는 세라믹으로 좋은거하세요

검은색은 관리도 관리지만 더운날엔 다른 색상들보다 실내가 엄청 뜨겁지요. 빛과 더불어 열까지 흡수되니깐요..저도 검은색 차량을 5년간 타봤지만 관리만 잘하면 검은색 만큼 멋진 색상도 없는데 더운지역에선 아닌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