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딩해서 칠을 할 수 있는건 hardwood(여러번 반복 가능)와 engineer wood(상대적으로 한두번만 가능)만 샌딩+staining이 가능합니다. 라미네이트는 샌딩을 하는 순간, 못씁니다. 라미네이트를 뜯어내고 새 라미네이트를 깔아야 합니다.
근데 샌딩 해본사람으로서, 그거 할 짓 못됩니다. 입주 전 텅 빈 집이라면 모를까., 아니라면 먼지 엄청 날리고 안좋습니다. 그리고 스테인과 polyurethane작업을 엄청 정밀하고 꼼꼼하게 해야지 안그러면 이상하게 나옵니다. 보통 시공업자들은 빨리 끝내고 돈 받을 생각에 꼼꼼하게 하지 않거든요. 저는 홈디포에서 샌딩 기계 빌려서 마루만 샌딩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나무 갈린 먼지가 여기저기.. 장난 아니었습니다.
만약 시간을 돌려 공사전으로 돌아간다면 저는 하드우드 안씁니다. 하드우드 한번 깔고 30년간 한 두번 샌딩 한다 가정하면 같은 가격으로 라미네이트 두번 깔겠습니다. 근데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아무리 싸구려 라미네이트라도 20년은 족히 가는거 같네요. 15년전에 저의 오피스에 깐 홈디포에서 가장 싸구려 라미네이트도 아직 건제합니다.
>하드우드 한번 깔고 30년간 한 두번 샌딩 한다 가정하면 같은 가격으로 라미네이트 두번 깔겠습니다.
I went with engineered wood floor several years ago. The problem of laminate was I could not find the look I wanted. Also they all looked kind of che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