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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보다 갤럭시 S가 좋다고 해서 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정말 실망이던데요.
뭐가 그렇게 조잡하고, 복잡하고, 터치감도 정말 떨어지고…
그러다가, 아이폰을 봤는데…이건 정말 사막에서 오아시스 만난 느낌이네요. 조작이 너무 쉽고, 터치감도 좋아서, 세상에 3살박이 우리 아들도 패스워드 풀어가면서 잘도 youtube에서 만화 찾아서 보네요. 이래서 애플애플 하나 보네요.
주변에는 갤럭시S 팬들과 안티애플러들이 많아서, 참 대놓고 갤럭시 가지고 있는 친구들에게 말하고 싶진 않지만, 참, 뭐 같은거 갖고 있네..하는 생각 드네요.
전 내년에 버라이존 아이폰 나오면, 사야겠다는 생각을 굳혀봅니다. 친구들이 뭐라고 하던…내가 일단 편해야죠…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