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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용카드 이것저것 많이들 사용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전 오래전부터 Amex 카드를 주로 사용해 왔는데, 다양한 혜택과 기능 중에서 Return Protection이라는 서비스가 참 유용한 것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Return Protection은 Amex 카드를 사용해 물건을 구입했으나 구입한 곳에서 return을 거부하거나 기한이 지났을 경우, 300불 이내의 물건에 대해서 90일 이내에 아멕스에서 대신 return을 받아주고 그 금액을 돌려주는 서비스입니다.
“If you try to return a designated item within 90 days from the date of purchase and the merchant won’t take it back, American Express will refund the full purchase price, up to $300 per item, excluding shipping and handling and up to a maximum of $1,000 annually per Card Account.”
저같은 경우는 지금까지 2-3년에 걸쳐서 3-4번 정도 이용을 했는데요,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예를 들어서,
1) overstock.com에서 mattress topper를 샀는데 (no return policy) 품질이 맘에 들지 않아서 amex에 미사용반납 – Amex 전액 환불
2) amazon.com의 third party seller에게서 nebulizer를 구입후, 반납을 요구했으나, 거부, amex에 미사용반납 – 전액 환불
3) mio 310x GPS를 circuit city에서 구입, 품질에 실망. 반납하려 시도했으나 15% restocking fee가 있다고 함. amex에 반납 – 전액 환불
반납절차도 상대적으로 간단합니다. amex에 전화를 해서 (1-800-297-8019) claim을 하면, fax번호를 주면서 store 영수증 사본을 보내라고 합니다. 그러면 3-4일 후에 물건을 보낼 주소 label이 오고, 그곳으로 물건을 보내시면 보통 10-14일 이내에 구입금액이 신용카드로 다시 들어옵니다 (우송료는 본인부담.)
카메라 같은 전자제품을 구입할 경우에 좋을 것 같습니다. 자세한 FAQ는 다음의 싸이트에 나와있습니다.
한가지 주의하실 것은 모든 amex 카드라고 해서 이 기능을 가지고 있는게 아닙니다. 제가 오늘 시간이 좀 남아서 -_- amex 사이트에 올라있는 카드를 전부 봤는데요, 이 기능이 있는 카드가 있고, 없는 카드가 있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연회비가 비싼 카드의 경우에도 이 기능이 없는 경우도 있었고, 반대로 연회비가 없음에도 이 기능이 있는 카드들도 다수 있었습니다.
있는 카드들:
* Blue: no fee
* Blue cash: no fee
* Blue sky: no fee
* Optima platinum: no fee
* IN: NYC: no fee
* IN: Chicago: no fee
* IN: LA: no fee
* Clear: no fee
* SPG: first-year no fee ($45) 가입보너스 10,000 points
* Knot Credit card: no fee
* Nest Credit card: no fee
* Preferred Rewards Gold: $ 125
* Rewards Plus Gold: $ 150
* Platinum Charge: $ 450
* One: first-year no fee ($35)없는 카드들
* Blue student
* Gold Delta: first-year no fee ($85)
* Platinum Delta: $ 135
* Skypoints: first-year no fee ($ 49)
* Jetblue
* Hilton: no fee
* Green: Preferred Rewards Green ($ 95)
* Costco: no fee이 많은 카드들 중에서 전 개인적으로 starwood preferred guest card 를 가장 선호하는데요,
1. 첫 사인업 보너스 10,000 포인트면, 서울의 sheraton, W 호텔, westin chosun 같은 곳에서 하룻밤 잘 수 있는 포인트. 200불 이상의 혜택.
2. 1불당 1포인트 적립. 이걸로 쉐라톤 같은 호텔서도 쓸 수 있고, 아시아나 노스웨스트, 아메리칸 항공등으로 1:1로 넘길 수 있음. Four points 같은데는 2,000-3,000 포인트면 잘 수 있음. 호텔이 아무리 못해도 하루에 80-100불은 하니까, 리턴비율로 보면 1불에 4-5센트, 즉 4-5% 이상 돌려받는것임.
3. 연회비가 30불인데, 첫해 면제되고, 그 이후에도 전화하면 계속 면제해 줌.
4. 렌트카 보험, Purchase Protection (보험) 등은 연회비가 없는 카드에는 없는 경우가 많은데, 이 카드는 연회비가 저렴하지만 모든 혜택을 다 가지고 있음.
돈되는 일이라면 뭐든 가리지 않고 달려드는 Fatwallet.com의 사람들도 이 카드가 가장 좋은 신용카드의 하나라며 wiki까지 만들어서 강추하고 있습니다.
http://beta.fatwallet.com/wiki/index.php?a=a_view&title=Starwood_AmEx_Card_Thread&type=FatWallet
이 카드의 경우 가입은 amex 싸이트에 가셔 하셔도 되지만, 아래의 링크를 사용해주시면 저한테 referral bonus가 좀 있네여. ^^
http://card4miles.com/CreditCardsDet_PL.asp?pdid=5&id=93
카드의 기능중에 몰라서 못쓰는 기능들이 많은데, 잘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