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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811:59:23 #151874gonfly 71.***.210.232 7520
안녕하세요. 어제 갑자기 회사에서 layoff를 단행하면서
하루만에 휘익하고 짤리구 아침에 할일이 없이 멍하니 있네요..
대략 이제부터 정신 차리고 어떻게 이일을 처리해야할지 방법을 찾아야 할거 같네요. 일단 작년에 산 차를 처분해야하고 리즈 계약한것도 어떻게 잘 얘기해서 페널티 안물게 해야 하고 만일 한국에 돌아가야 하는 경우도 생각해서 천천히 짐도 싸야 할지경이네요. 정말 미국 회사 사람 짜르는거 장난아니네요. 저기 개그야에 나오는 죄민수의 ‘아무 이유없어’ 이겁니다.어차피 이렇게 된거 어찌할수 없지만 회사에서 한달동안 유예기간을 줘서 그안에 다른 회사를 찾으면 옮길수 있는데 참 한달이란 기간이 무지 부족한것 같네요. 그래서 혹시 여기 계신 분중에 3D computer graphic쪽에 일하시면 혹시 그 회사에 지원하는거 도움을 받을수 있을까 해서 글 올립니다.
대략 7년간(1년반 미국)의 프로그래머 경력과 석사디그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윈도우, 맥 OS에서의 프로그램 경력도 있고요. 주된 경력이 3d computer graphic쪽에 관련되서 모델렝 렌더링, 시물레이션 쪽도 해본경력 있습니다.
지금 현재 레쥬메를 업데이트 하는 관계로 여기에 올릴수는 없지만 혹시 도움을 주실수 잇으신분이 계시면 byoungjookwak@gmail.com이나 아래에 이메일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행이 솔로라서 가족들 걱정은 없는데 몇만불되는 전 재산 다 털어서 유학온후에 이렇게 허망하게 본전도 못뽑고 가야 하니..정말….쩝쩝…대략 난감입니다. H1신분이신 여러분 영주권 나오기전까지 항상 backup 잡을 생각해두세요. 정말 한순간입니다. 이번에 at will 의 힘을 절실히 느끼네요…..
그럼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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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 68.***.143.216 2007-08-0812:22:05
“H1신분이신 여러분 영주권 나오기전까지 항상 backup 잡을 생각해두세요. 정말 한순간입니다.” 이 말이 너무 맘아프게 들리네요. 잘될거예요. 힘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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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al 209.***.187.254 2007-08-0812:35:28
용기 내시고, 다시 도전하는 마음 추스리시면, 좋은 결과가 따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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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Beans 216.***.104.21 2007-08-0813:18:06
gonfly님
힘내시길, 그리고 또다른 좋은 직장 구할수있을거라 봅니다. -
흠 128.***.31.53 2007-08-0813:18:17
일단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만약 한국에 가게 된다면 반드시 회사에서 비행기요금 받아 가세요.
H-1은 계약기간 전에 해고하면, 귀국 비용을 회사측에서 지불하게 되어있습니다.
빨리 새로운 잡 잡으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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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fly 71.***.210.232 2007-08-0813:24:07
여러분 위로의 말 감사합니다. 회사에서 한국갈때 뱅기값을 준다고 했었는데 그게 회사에서 미안해서 주는게 아녔군요..하기사 이 회사가 그럴리가 없죠. 저의 회사 비지니스쪽과 관련된 포럼사이트가 있는데 거기도 난리가 났네요. 왜 아무이유없이 정말 회사에서 오래동안 열심히 일한 사람들을 내보내냐고. 다들 저희 회사를 비판하는 내용이더군요. 회사 직원 한명이 지금 새로온 ceo의 비전이 앞의 우리를 exciting 하게 할거라고 하니깐 다른 사람들이 참 사람 짤라서 내보내는게 너에겐 참 exciting한 일이구나 참 좋겟다.. 하면서..하여간..근데 유예기간을 주는게 두달은 안되는건가요? 오늘 짐빼러 가기전에 한번 물어볼려구 하는데…이회사가 비열한게 이러면서 LA쪽에다 R&D센터를 또 하나 만들려구 하더군요….하여간 큰 비용치르고 큰거 하나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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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74.***.102.37 2007-08-0813:24:24
미리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면, 한달안에 다른 잡을 찾기는 쉽지 않을겁니다. 그러나 운이 잘 맞아 떨어진다면 불가능하지만도 않지요. indeed.com 에 접속하셔서 찾아보셔요. 그리고 아마도 헤드헌터를 이용하는 편이 좀더 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겁니다. 부디 행운을 빕니다. 남의 일같이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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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Beans 216.***.104.21 2007-08-0813:31:08
gonfly님,
아이디가 free talk에서도 낮익었는데, 예전에는 덴버라서 여자친구만나기 힘들다고도 고민하셨던 기억나네요.
능력이 있으시니 더 좋은 조건으로 좋은데로 가실겁니다.
영주권을 생각한다면 회사에서 직원해고하면 진행에 영향을 줄수있었기때문에, 이번기회에 나가고, 다른곳에서 더 좋은 조건으로 갈기회로 삼으면 괜찮을수있지 않을지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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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 71.***.65.249 2007-08-0815:10:17
I was layed off too last year and I got new position after 4 months. There was no promble to transfer H1. Just ask your company not to report about you to goverment.
If your company sticky to report after a month, then you may consider apply chage of status( H1->B1). you don’t need to go back to Korea. you can stay 6 months in the US legally. during this 6 month you can try to get a job. and then you can transfer H1. There is no problem and It’s not an illegal.
So, Don’t worry, Cheer up. Everything will be OK if you try.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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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74.***.102.37 2007-08-0815:26:17
BB님께 질문입니다. 만일 컴퍼니에서 H1을 Cancel 하게되어서, 본인의 Status를 H1에서 B1으로 바꾸면, 쿼터에 상관없이 언제든지 스폰서만 구하면 다시 H1으로 바꿀수 있다는 말씀이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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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 71.***.65.249 2007-08-0815:45:11
AT,
Correct. H1 never canceled by employer as I know. Employer just report H1 holder’s no longer hired. H1 is still valid. If you got another sponsor then you can apply transfer your H1. I heard someone transfer his H1 even he already go back to Korea. He returned US without any problem.
So, If H1 is not expired, then you can transfer your H1 anytime I think. -
H 157.***.193.26 2007-08-0816:27:53
1년 안에만 transfer하면 quota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 빨리 더 좋은 직장 구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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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 76.***.189.94 2007-08-0816:40:05
남의 일같지 않네요. 저는 H1인 와이프가 EB2를 진행할 예정인데..
하루앞도 가늠치 못하는 이곳 현실에서는 아무래도 제가 빨리
H1 잡을 구해서 보험을 드는게 상책일 거 같습니다.
이렇게까지 안하고 쉽게 가자고 생각했는데.. 아무도 앞일은 모르는군요.
힘내시고 다 잘 될겁니다.. 기운내세요. -
Esther 24.***.8.22 2007-08-0818:51:33
흠..같은 싱글로서 남의일 같지 않네요..
가족이라도 있음 위로라도 될텐데…
윗분들 말대로, 한번받은 H1은 쿼터에 적용받지 않습니다..
그리고 H1은 grace period가 정확히 나와있지 않아요..
회사에서 보고하지 않는다면, 트랜스퍼 가능합니다..제가 아시는 분도 layoff당하셨다가, 거의 1년후에 취직되었는데..
그동안 얼마나 구직활동을 열심히 했는가에 대한 서류와
또 이전회사에서 회사사정상 짤랐지만 유능한 사람이다..머 그런식으로 해서 간신히 h1받았습니다…힘내세요…
홧팅!!! -
AT 74.***.102.37 2007-08-0820:47:33
저역시 지금 천신만고끝에 한 회사로부터 구두 오퍼를 받고 트랜스퍼를 준비하고 있는데, 현재 회사에서는 당장이라도 고용을 종료시키겠다고 하고 있고 (원칙대로 하는 회사라 종료즉시 USCIS에 보고하겠다고 함.), 오퍼를 준 곳에서는 생각만큼 진행이 빠르지 않네요.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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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일같지가 24.***.144.211 2007-08-0821:24:38
않네요…뭐라 위로의 말씀을…저한테도 예전에 기운내라고 말씀해주신분 같은데 말입니다.. 참 미국직장 생활 살떨립니다. 그렇다고 실질적으로 한국보다 많이주는것도 아니면서요…저도 요즘 한국가고 싶은 맘이 굴뚝입니다.
갈수 있을지 모르겠지만요…
가끔 직장상사나 동료가 제말 못알아듯겠다는듯한 표정을 지으면…정말 내가 여기서 뭐하는 짓인가 싶어요.
이제 미국온지 1년이 다되가는데…좋다기 보다는…그냥 한국에서의 좋은 대우와 직장동료들이 그립기만 합니다. 남들은 나름 좋은 연봉에 명망있는 회사 다닌다고 부러워하지만…제 속은 하루하루가 왠지 맞지 않는 아니 저한테 어울리지 않는 옷을 입는것 같네요. 어쩔때는 두번 물어보기 미안해서 pretend하고 간 후에 열심히 guessing하는 제 모습이 한심하기도 하구요.
어쨌든 힘내시고 좋은소식 곧 올라오길 빌겠읍니다. -
gonfly 71.***.210.232 2007-08-0900:34:53
안녕하세요..NetBean님 예 맞습니다. 덴버에 사는 솔로맨입니다. ㅎㅎ..솔직히 내년에 다른회사로 옮길려구 했는데 먼저 회사가 선수를 치는 바람에 황당하게 되었네요. 실은 어제 정리해고 통보를 하면서 현재 QA포지션에 자리가 비었는데 인터뷰해볼 생각있냐구 하길래 생각이 없다구 대답을 했었습니다. 오늘 곰곰히 생각해보니 강한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는자가 강하다는 문구가 생각나던군요. 그래서 오늘 다시 HR에 나 그 포지션에 생각있다고 인터뷰 스케줄을 잡아달라구 부탁했습니다. 이것도 될지 안될지 모르지만 일단 되고 나면 바로 다른 잡을 찾아볼려구 합니다. 그럼 시간도 벌수 있고 제가 원하는 회사를 찾아 갈수 있을거 같다고 생각이 들어습니다. 일단 그 방법이 현재로선 최선의 방법인거 같네요. 하여튼 이번일로 많은걸 배운거 같습니다. 정말로 비싸게 수업비를 치르네요. 회사는 직원을 소모품으로 생각한다는거 나도 회사가 나를 위해 먼가를 해주지 않는다는것을 정말 뼈저리게 배우고 말았네요. 하여튼 이거라도 안되면 플랜 B로 HR인간에게 사정해서 한달만 노페이먼트로 해달라구 부탁할생각입니다. 하나더 오늘 HR에 들러서 HR director를 만났는데 이 사람이 웃으면서 how are you doing?이러더군요. 정말 성질 같아선 한대 얼굴을 처박고 싶은 마음이 굴뚝굴뚝 … 그리고 백인놈들 절대 나 보고도 아는척 안하더군요. 그나마 내가 인사해야 인사하구 슬슬 도망치고. 그나마 파키스탄 친구, 중국 친구들이 무조건 QA잡을 잡아서 잡 찾아서 다른데로 옮기는 방법으로 생각하라구 조언을 해주더군요. 머 사람마다 다르겟지만. 정말 인간성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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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her 24.***.8.22 2007-08-0901:43:22
잘생각하셧어요..일단 QA잡 잡으시면서 시간벌으시구요..
그안에 좋은직장 잡아서 나가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제가 미국애들한테 참 놀랜건..정말 해고든 승진이든..
기분에 상관없이…저렇게 물어보는것..how are you doing?
뻔히 알면서도 저렇게 묻는건…
기가찰 노릇이죵…
혹시나 그동안 쓰시지 않았던 휴가가 있으시면..
HR에 말하셔서 연장해달라고 하세요…
지금은 시간버는게 급선무 인것같네요…
힘내세요… -
gonfly 71.***.210.232 2007-08-0902:04:42
갑자기 궁금한게 생겼는데요..만약 잡을 잡지 못해서 내달 9월17일안에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표를 회사에서 주었을때 만약만약 한국에 안가구 남아서 계속 잡을 찾아도 괜찬을까요? 위의 B1으로 바꿔야 한다면 어쨌든 미국에서 나갔다 다시 들어와서 머물면서 찾아야 하는건가요?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아 오늘 짐 가지고 나가면서 그래도 professional하도록 노력할려구 farewell메일을 연구소 아들에게 보냈습니다. 머 대충 고마웠다 즐거웠다.. 칭찬해주면서..연락처 남기고..그래도 난 너네들 보다 nice하게 보이면서 나간다 그런소리를 속으로 하면서 말이죠…어찌됐던..앞으로 진행상황은 계속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나중에 저같은 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바람으로요.. -
Esther 24.***.8.22 2007-08-0902:11:30
저도 F1으로 바꾸려고 이리저리 알아봤는데요..
한국에 안나가시고 여기서 신분변경만 가능합니다..그리고 제 경우는 아니지만,
h1으로 해고되고, 3개월 정도 일자리 알아보신분 트랜스퍼 되는거 봤습니다..
아직 아무도 모르는 일이니까 잘 찾아보세요..
그리공 아직 QA자리도 어찌될지 모르잖아요.. -
힘내세요 71.***.11.26 2007-08-0910:02:13
좋을일 생기시길 기원합니다.
반드시 더 좋은 자리가 기다리고 있을거구요. -
ISP 206.***.89.240 2007-08-0911:19:41
다른사람들이 how are you doing? 하고 그런다고 너무 기분 나빠 하지 마시길.
사실 다른 사람들 입장에서는 뭐라고 얘기를 합니까?
괜찮냐? 라고 묻는거니 기분 나빠 하지 마시고, 잘 되시길 바랍니다. -
gonfly 71.***.210.232 2007-08-0912:56:57
안녕하세요…백수된지 삼일된 덴버남입니다. 오늘 아침에 HR에서 인터뷰 스케줄 메일이 왓네요. 그래서 일단 오늘 QA인터뷰를 가질 예정입니다. 좀 걱정이되는게 QA에 관련해선 해본적이 없어서 어떤 내용을 물을지 참 걱정이네요. 하여튼 이 잡이 잘되서 살아남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래야 후일을 도모할수 있을테니요..쩝쩝…응원부탁드립니다.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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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Seoul 137.***.209.125 2007-08-0916:57:28
gonfly님/
~~Good Luck~~ 입니다. -
gonfly 71.***.210.232 2007-08-0918:08:29
안녕하세요. 덴버남입니다. 금방 인터뷰를 하고 왔습니다. 결과는 아직 모릅니다. 다만 이전까지 해본 인터뷰중 가장 worst인터뷰어를 만나고 오는 길입니다. 실제로 이사람은 다른 부서에 있는 개발자인데 회사에서도 arrogant하다고 정평이 나있는 친구였습니다. 하여튼 전 왜이리도 운이 없네요. 인터뷰어는 3명이었는데 나머지 2명은 아주 나이스한 사람들이었는데 이 ㄴㅗㅁ 은 질문때마다 너 이 포지션에 안맞다 고 아주 드러내놓고 까더군요..참나 확 나와서 HR에 이런 인터뷰는 더이상못하겠다고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는데 끝까지 참고 나왔네요. 에궁..좋은 소식을 전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네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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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her 24.***.8.22 2007-08-0918:18:29
그래도 기회가 주어졌을때 열심히 하셔서 다행이예요..
저도 180일이 지나기만을 기다리는 사람중의 한사람이지만…
의외로…
인터뷰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떨어질때가 있고…
별로 못했는데 붙을때가 있더라구요….모두들 저렇게 응원해주시는데..
홧팅하세요… -
Azumma 128.***.149.164 2007-08-0919:31:49
남편이 레이오프 당했을 때가 생각납니다. 자신의 잘못이라고 자책하지 마시고 좌절하지 마세요. 새로운 잡도 찾으시고 그동안 직장 다니느라 못했던 일들도 하시기 바랍니다. 콜로라도 산도 좋잖아요. 저는 가장 살고 싶은 곳이 콜로라도입니다. 곧 좋은 소식 올리실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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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ueless 210.***.41.89 2007-08-0921:44:15
다음달에 H1으로 들어가는 사람으로써 남의 얘기가 아니군요.
gonfly님의 “회사는 직원을 소모품으로 생각한다는거 나도 회사가 나를 위해 먼가를 해주지 않는다는것을 정말 뼈저리게 배우고 말았네요…” 말씀이 가슴에 남습니다.
저도 가서 항상 준비하고 있어야 될 것 같군요..
아무튼 일이 잘 풀리시기를 바랍니다. -
gonfly 71.***.210.232 2007-08-0923:33:27
오늘 인터뷰 끝나고 가만히 생각하니깐 정말 화가 나는 말이 계속 생각나네요. 위에서 얘기한 그 에로건트한 러시안얘가 실은 절 보고 처음 질문한게 ‘why should I have interview with you?’라고 했거든요. 그때 정말 황당하더군요. 일단 내가 layoff당하구 회사에서 QA잡 인터뷰를 권해서 하게되서 그런게 아니냐..하고 답은 했는데 그러구 난후 중간 중간 대답을 하는데 그 얘기가 머리속에서 맴돌아 저도 모르게 말투가 떨리구 손이 떨리더군요. 거기다 중간 중간 계속 that’s why you don’t fit in this position. 이라고 해서 정말 황당했습니다. 이건 인터뷰를 하자는게 아니고 완전 사람 병-신 만들려구 작정을 하구 들어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솔직 히 이친구랑 별로 친하지 않았거든요. 머 다른 부서에 있고 이 친구가 우리부서에서도 ugly한놈이라고 알려져 있거든요. 아무리 내가 자기랑 친하지 않다하더라도 이건 정말 아니지 않나 생각이 들어 아는 인도 친구에게 얘끼하니 이 잡 인터뷰에 상관없이 꼭 HR에 보고를 하라구 하네요. 오늘 저녁에 곰곰히 생각해보니 정말 기분이 나쁘더군요. 정말 황당한 인터뷰였습니다. 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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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qe 69.***.203.38 2007-08-1000:15:32
전 얼마전에 Lay Off notice 받고 회사 짤리는 바로 그날 새 직장을 잡았네요. 새 직장 잡는대 2주 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뭐 첫인터뷰 하고 오퍼 주길래 바로 사인한거죠. 정말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해고 통보받는날 정말 끊었던 담배를 다시 필수 밖에 없더군요.. 어찌나 허망하던지.. 와이프한테는 뭐라 말하나, 아니 말하지 말고 일단 출근하는 척하면서 집 나와서 어디가서 시간이라도 때울까… 별별 생각 다했습니다. 혼자면 뭐 몇달 쉬어도 그만이다 생각할수 있겠지만 가장의 입장에서는 하루라도 집에서 쉰다는게 스스로 감당이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정말 정말 다행히도 금방 새 직장을 잡아서, 편한 마음으로 일주일 쉬고 새직장에 출근 중입니다.
힘내세요.. 잘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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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fly 71.***.210.232 2007-08-1001:38:08
정말 여러분들의 응원이 많이 힘이되네요. 오늘 인터뷰 하고 나서는 두통으로 약을 먹어도 사라지지가 않네요. 빨리 레주메부터 잘 만들어야 할텐데..하여튼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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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Beans 216.***.104.21 2007-08-1311:41:08
저역시 지금회사에서,
직원은 소모품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지요. -
서른이면 66.***.207.250 2007-08-1319:23:04
힘내세요.
그래도 능력이 있잖아요.
가끔 저는 제가 그만두고 싶을때가 있는데,
영어도 서툴고 자신만만하게 내세울 능력이 없어서요.
공부해야하는데 그러려면 돈 모아야하고 고리처럼 엉켜져 제 20대가
이렇게 지나가는게 마음이 아픕니다.
그러다 한번은 가만히 앉아서 마음을 다지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어쩌겠어요.
열심히 살아야지.아이디를 뭘로 할까 하다가 몇일전 아는동생이 언니 꼭 들으라며
준 노래 박상민의 서른이면 입니다.
ㅡㅡ; 나이의 압박감을 더 준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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