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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경기가 너무 좋지않아 결국 버티다가 한국으로 귀국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아파트 계약을 15개월 했는데, 1년도 다 채우지 못하고 가는 상황이라 2개월 패널티(약 3000불)를 내야 된답니다.2번이나 1달치만 내는걸로 네고를 하려했는데 안된답니다. 아파트 컴플랙스가 너무 크다보니 담당자도 만나지 못하는 시스템에 오직 서류로만 내용이 오고가다보니 직접만나서 대화도 못해봤습니다. 서브리스도 당연히 금지 되어있구요. 여유가 있으면 그냥 깨끗히 돈을 다 내고 가면 되겠는데, 지금 상황이 그렇지가 않아서 패이먼트로 내는 걸로 다시 네고를 하려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다면 쉐어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