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루아 필드가 데이터 전송에서 하는 역할을 쉽게 설명해 줄 분 있나요?
검색하면 난해한 설명만 나와서요.
이게 아니면 오류 정정이 불가능 한가요?

유한체가 아니어도 오류 정정은 가능 하다는 거죠?

이를 이용한 가장 대표적인 리드솔로몬 부호에서는 N비트의 패리티심볼로 최대 N비트의 오류를 검출하고 최대 N/2비트의 오류를 복구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음. 어떻게 작동하는지 자세하게 알려면 수학적인 접근이 필요함.

해밍코드 보면 아마 이해가 쉬울거에요. 한글로 구글링해도 예제가 나오니까 한번 보세요.

폴라의 경우에도 확장이 포함되는 큰 갈루아 필드는 아니지만 gf(2)기반 연산일거에요.

갈루아필드는 데이터 송수신 값을 기반으로 패리티 정보와 함께 오류 검출 정정에 적용됩니다. 유한한 비트 범위+gf primary 값+패리티 정보를 이용해 규칙을 만들고 이를 통해 원본 데이터를 유추해갑니다.

적용 분야에 따라서 폴라 ldpc bch등 다양한 코드로 발전되어 적용 됐지만 기본 원리는 거의 같습니다.

유한체여만 디코딩시 인버스하면 나머지가 0이 되어 데이터의 에러 여부를 판별할수 있다.
이게 검색결과 얻은 결과네요.. 맞게 정리한건지는 모르지만..
참고로 천재수학자 갈루아는 21세에 총기사고로 사망.. 역시 총기소유가 문제!

혹시 이분야에 고수분이 여기 있을까 해서.. ^^

여기 뭐 이런거 제대로 대답해 줄 인간이 있을까? 댜들 말로만 연봉 30만이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