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조언구함] 50대 중반 영주권 새내기, 오래된 IT 경력으로 미국에서 어떻게 다시 시작해야 할까요? [조언구함] 50대 중반 영주권 새내기, 오래된 IT 경력으로 미국에서 어떻게 다시 시작해야 할까요? Name * Password * Email 지나가다 남이야기 같지 않아서 몇자 적습니다. 먼저 저는 2022년 50대 초반에 미국에 왔습니다. 마찬가지로 저는 한국에서 S 이통사에서 20년 경력으로 3G LTE 모바일 디바이스 최적화 엔지니어로 일한 경력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학사 석사를 마치고 취업을 해서 대기업에만 20년 이상 있으니 통신 이론과 spec은 빠삭한데 실무는 손을 논지 10년이 넘었습니다. 영어는 당연히 해외 유학 한번 없으니 힘들었습니다. 다행히 RF 엔지니어라는 job은 수요가 많아서 몇차례 1차 인터뷰 기회가 왔는데 2차로는 넘어가지 못했습니다. 위에 어떤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제 이력서는 스태핑 컴퍼니가 보더니 Q사에 제출하였고 1차 HR 매니저, 2차 팀원들 인터뷰 4시간, 3차 다시 HR 매니저 그리고 합격 통지를 받았습니다. 그때는 스태핑 컴퍼니가 뭔지도 몰랐고(한국에서는 인력파견 업체 정도) 어떤 취업 구조인지 몰랐습니다. 제가 합격한 이유를 보면 아마 영어 실력과 실무는 좀 맘에 안들었지만 잠재력과 통신 이론 그리고 10여년 전에실무경력을 기억하고 답하려고 노력하는 것을 높이 샀습니다. 물론 그 이후 1년만에 사업부 전체가 날라가서 layoff를 당했지만 그 회사 이력으로 어디든 일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레퍼런스가 되서 지금은 몇번의 중단이 있었지만 그래도 지금까지는 RF 엔지니어로써 잘 일하고 있습니다. 물론 엔지니어라 영어 보다는 엔지니어 실무를 많이 보지만 그래도 아직 꿈은 시니어로 연봉 상승과 엔지니어로써 야망이 있어서 영어 공부를 매일 조금씩이라도 하고 있습니다. 너무 제 이야기만 했는데요, 제가 중간 중간 다른데 이직을 하려고 잡 마켓을 찾아 보니 통신/IT쪽 경력이시라면(제가 보기엔 SI 경력인것 같으신데) 통신사의 OSS/BSS 외주 운영 또는 직접 OSS 센터를 운용하는 잡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통신사에서 보통 망관리센터라고 하는데, 미국에도 망관리센터가 있습니다. 찾아보세요 그리고 Zebra같은 BTE 또는 Wi-Fi 네트웍 설계 및 운용하는 회사 들이 있습니다. 물론 인빌딩 툴 IBWave 같은 툴을 사용하는데 이런 것은 좀 인터넷 찾아보시고 Level 1 엔지니어 또는 그냥 엔지니어로 지원하세요. 저도 미국 경력이 없어서 그냥 엔지니어로 지원해서 경력을 쌓고 어느 정도 기간이 지나면 Senior Engineer로 지원해 보려고 합니다. 물론 영어가 어느정도 되야 하지만은요. 저는 컨설팅 받는 것은 별로고 몇번 indeed나 linkedin에서 job을 찾아보시고 이력서를 써보시면 어느 정도 기본 폼은 있고 각 회사별로 원하는 JD를 조그씩 수정해서 제출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윗분이 말씀하신 대로 이력서에 학력 및 경력을 쓰면 어느정도 연배를 추정할 수 있지만 정말 제가 여러 인터뷰를 했는데, 한번도 나이를 물어보지 않고 오로지 제 경력과 실무를 물어봅니다. 이것은 제 동년배 나이에서 한국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엄청난 장점입니다. 열심히 포기하지 않고 여기저기 이력서 넣으시면 영어 공부하시면 반드시 취업이 되실겁니다 PS 웃긴게 여기 미국 Q사는 됬는데, 한국 기업인 S사와 L사는 이력서를 내봤는데, 한번도 1차 인터뷰를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아마 나이를 보고 서류에서 짤린것 같습니다 ㅎㅎ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