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조언구함] 50대 중반 영주권 새내기, 오래된 IT 경력으로 미국에서 어떻게 다시 시작해야 할까요? [조언구함] 50대 중반 영주권 새내기, 오래된 IT 경력으로 미국에서 어떻게 다시 시작해야 할까요? Name * Password * Email 지금 당장 써먹을수 있는 조언은 못드리지만, 2가지 생각 못해보신 방향성은 제시합니다. 1. Biomedical Engineer라고 병원에서 각종 의료기기를 관리하는 부서에서 일하는 것입니다. 가면 갈수록 의료기기들이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돌아가다 보니, network skill하고 vendor와 협업해서 update/patch하는 일들과 관계가 많이 있습니다. MRI / CT Scanner등 비싼 제품은 뭐 vendor에게 빨리 와서 고쳐놔! 할수도 있지만, 어쨌든 병원입장에서도 어느정도 서버/네트웍 지식을 가진 담당자가 있는 것을 prefer할수 있겠네요. 근데 뭐 비싼기기 말고 체중계, 심전도 모니터등등 별별의료기기에 다 관여할텐데, 간호사들에게 많이 불려다닐겁니다. (IT장비들은 점점 싸지는데, 의료기기는 몇십만불 몇백만불도 합니다. 비싼 기기를 관리한다는게 포인트죠.) 2. Information Security - 이쪽은 업무가 아주 다양합니다. 직원 교육, 보안 감사, 계약서 검토, 재고 실사, 보안 사고 대응. 회사 규모에 따라서는 이런거 다 할수도 있고, ID badge발급, CCTV 검토, UPS점검등 깊이는 얇게, 하지만 수많은 분야를 다 알고 있어야 하는 면이 있죠. 그런데 이런 사람들이 많이 없기 때문에, 계속 사람이 부족합니다. (IT쪽은 점점 virtualize되어서 서버도 줄고 network도 중앙에서 소수가 관리하고 그러고, outsourcing도 많이 해서 일하는 인원이 줄어드는데에 비해서, 보안은 앞으로도 부족하다고 합니다.) 위에 두가지는 어느 한가지를 깊이 알기보다는 좀 잡다하게 여러가지를 많이 해본 사람이 유리할수도 있는 직종입니다. 지금 당장에 이 두분야로 진출을 하실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무슨 직장을 가지시던 간에, 한 2~3년 뒤에 위 두 분야로 옮겨갈수 있도록 다음 직장에서 준비를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 두분야는 나이가 더 많이 들어도 job security가 괜찮은 편일듯 합니다. (예상하기로는 AI영향을 덜받음).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