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한국에서 텍사스로의 취업 한국에서 텍사스로의 취업 Name * Password * Email 제가 생각하는 것은 두가지 입니다. 1. 한국에서 그정도의 직장을 찾기 어렵다... 그렇다면 우선적으로 검토해 보셔야 합니다. 2. 여유나 여건이 되면 미국에 정착할 수도 있다? 이런 애매한 결정으로 오시면 나중에 한참을 후회합니다. 그러니까 확실하게 정하시고 이동하세요. 애들 교육을 미국에서 시킬거다... 최소 대학까지 또는 고등학교까지.. 등등 아니면 영주권 까지 검토할거다. 등등 정하고 오지 않으면 의지도 약해 집니다. 나중에 돌아갈 것이라고 한다면 애들이 오더라도 공부의 방향이 달라집니다. 아내분이 공무원이라 하면 퇴직하기 정말 어렵겠습니다. 저는 주변에서 공무원 하면서 한국을 왔다갔다 하시는 분들 여러분을 봤습니다. 진짜 힘들게 이어 나가시더라고요. 명예퇴직 될 때 까지... 제 친구도 그거 못 버려서 한국으로 돌아 갔습니다. 3. 만약 떨어져서 살게 된다고 한다면 정말 자주 한국을 다녀오셔야 할 것 같고, 방학마다 무조건 같이 있는 시간을 짜 보시기 바랍니다. 자라는 아이들에게 아빠의 모습은 정말 중요하거든요. 그것 때문에 저는 모두 같이 왔고, 처음에는 매우 힘들어서 포기할까도 생각했지만 결과적으로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습니다. 함께 오시든 따로 생활하시든 철저하게 원칙을 지키는 삶을 사셔야 해요. 매일 영상통화라든가, 편지 등 여러가지 매체로 가족과의 유대관계를 잘 이어 나가는 것이 세상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4. 또한가지...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는 연봉이나 자기 생활 이런 것들 다 믿지 마세요. 그거 허구일 가능성 매우 높습니다. 내 연봉이 어떻다 그 연봉으로 어떻게 사나... 뭐 이런 말들... 애초부터 허구인 경우 많습니다. 다만 그 연봉으로 가족들 왔다갔다 하고, 즐기고 할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혼자 생활 하신다면 철저하고 절약하는 생활을 하시고, 본인 저축도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우스게 소리인데... 제가 가족들이 들어오기 전에 미국에서 1년 정도 혼자 생활한 적이 있었는데요. 혼자 이런저런 생활을 하다가 실제로 저축을 많이 못했어요. 그 때 별 생각도 없었기도 했고... 이렇게 생활하면 저축 하나도 못합니다. 5. 텍사스 살기 나쁘지 않아요. 물론 위치에 따라서 한국 마트나 가계가 많이 없는 곳도 있지만 나름 살기 좋아요. 동네마다 다르지만 전국에서 상위권에 속하는 학교군도 있고요. 아이들 어학연수 겸 해서 한두해 와서 생활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저학년 때는... 고학년이면 좀 달라지고요. 6. 60세까지 보장된다는 건 믿지 않지만 그래도 그정도로 원글님의 가치를 봤다고 한다면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글이 길었는데요. 가장 중요한거 가족들의 위치가 한국이냐 미국이냐가 아니라 한국에서 계속 살게할 것인가 미국에서 그렇게 할 것인가 입니다. 잘 생각해 보시고 좋은 결정하시기 바래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