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무하네요

케로로 중사 99.***.208.31

열심히 가장으로 묵묵히 걸어오신 그길 아마 가족들 먹여 살리시고 조금이라도 더 좋은거 입히고 먹이고 태우고 학교보내느라 그리 열심히 일하셨을 겁니다. 그래도 그길을 묵묵히 완주하신 원글님께 존경과 심심한 위로와 격려를 보내드립니다. 참 그게 저희 인생글이지 않나 싶습니다. 나이가 들어가고 점점 혼자가 되어가고 어느덧 돌아보니 젊은 날의 나는 가버리고 없고. 영화 유덕화 주연 삼국지 용의 부활을 보면 최후를 앞둔 조자룡이 패기넘치던 젊은 자신과 꿈과 야망을 위해 이루지 못한 첫사랑을 회상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 영화 추천 드립니다. 참 많은 것을 느끼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힘내십쇼 형님. 같이 맥주라도 한잔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