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비싼 명문 사립대가 과연 돈 값 하는가

웃기네 107.***.93.112

인문학과 쓰레기론. 웃기네. 자기가 무식한걸 너무 티내는구나.

뭐할지 몰라 만만한 english, history 등 주립대에서 하면 답답하고 한심하지.

나도 stem이라 잘 몰랐지만, ivy 인문계열 나온 아들과 그 친구들 인정 받으며 잘 살고 있음. 일단 이 정도 학교 학생이면 전공을 (게다가 인문계를) 생각없이 하는 경우는 매우 적음. 할게 없어서 하는게 아님. 인문계이면서 스스로 프로젝트에 ML/python배워서 사용하고 논문도 썼음. 초봉은 엔지니어보다 적지만 나쁘지 않은 수준이었는데, 승진이 빨리되면서 많이 오름. 그래봐야 직급은 아직 높지 않은데, 회사 리더쉽들과 하는 일들을 맡기고 board meeting에도 관여하고 저녁 식사/여흥도 그들과 같이함. 엔지니어로 살아온 나와는 좀 다른 세계. 나는 나름 큰 회사에서 직접 이름 부르고 인터렉트한건 EVP까지임. 하여튼 이미 리더쉽에 노출 많이 되고 인정 받고 있음. 그래서 승진도 빨리 하는거겠지만.

하여튼 내가 상상하는 것과 다른 세계도 있음. 그래 이게 인문계 다수의 얘기는 아니지. 그러나 엘리트 스쿨은 좀 다를 수 있다는 이해는 하길. 물론 Ivy라고 무조건 잘 되는게 아니라, 될만한 애들이라서 잘 되는 부분이 큼. 될성싶은 애들이 Ivy 졸업장까지 있으면 인문계라도 잘 해나단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