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오스틴 한국법인 현실조언좀 부탁해요.

.. 172.***.89.141

가족이 몇명이신가요?
만약에 자녀들 교육을 너무 욕심내서 학원이나 과외 이런거 안시키고 미국 평범한 애들처럼 학교 교육정도로 맘편히 키우겠다 싶으면
9만불 오스틴 생활 충분히 가능합니다.
물론 매주 제대로 된 식당에서 외식, 절기마다 항공편 여행.. 이런건 힘들테고요..
한국마트 + 미국마트에서 장보고 요리해서 먹고, 한달에 한번정도 외식, 그리고 1년에 한번 정도 비행편 여행… 이렇게 살면 돈이 부족하진 않을겁니다. 그리고 연봉은 계속 오르는거고 보너스도 있고 할테니 그렇게 3~4년 버티시면 어느정도 안정된 삶을 살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서 중요한건 생활비보다는 ‘미국 vs 한국’ 삶을 비교해서 오시는게 맞을듯 합니다.
영어가 중요하긴 해도 아이들이 초반에 언어/문화 문제로 받는 스트레스도 무시하면 안되고요..
영주권까지 지원해준다고 하니 장기적인 관점에서 고민이 가능하실텐데..
만약 지금 회사선택이 ‘갑’의 입장에 있으면, 영주권을 입사하자마자 바로 지원 (또는 입사전에 일단 PERM이라도 들어가는 조건)하는 것으로 딜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