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서 사용하는 어휘와 표현 스타일로 보면, 일반적으로 남성들이 더 많이 쓸 법한 어투가 느껴집니다. 구체적으로 보면:
“헬조선”: 이 표현은 대한민국에 대해 불만을 토로할 때 흔히 쓰는 말인데, 남성들 사이에서 종종 사용되는 표현입니다. 특히 부정적인 감정이 강하게 드러나는 부분에서 자주 쓰입니다.
직설적이고 간결한 문장 구성: “저번에 미군입대에 관해서 글을 썼었는데”, “알라바마에서 일하면 미국영주권을 준다는데” 등, 비교적 간결하고 직접적인 표현들이 눈에 띕니다. 여성이 사용하는 말투도 간결하지만, 이 글은 조금 더 사실적으로 접근하고 있는 느낌이 있습니다.
“이 나라엔 희망이 없는 것 같다”: 이 표현은 다소 부정적이고 냉소적인 감정을 내포하고 있으며, 이는 대체로 남성들이 사용하는 어투와 맞아떨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