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박사생 조언

무명2 174.***.136.49

내살아보니 꼭 이길이 아녀도 갈길이 있더만. 박사끝까지 하고 나중에 테뉴어받고도 관두고 노는친구도 있고 실제 내동기. 그녀석이야 중간에만든회사가 대박나서 뭐 관둔거지만 ㅎㅎ. 근데 박사 1년하다가 뭔전공인지모르나 인문계든 이공계든 그러면 자기길이 아닌거지. 세상은 넓고 여러형태의 모습이 있는데 자기가 어릴때그리던 모습이 아니더라도 다 살만한 자격은 있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