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도 1~2년만에 짜를 사람한테 오퍼를 주지는 않을겁니다. 저같으면 오퍼 수락합니다.
40대 후반이면 한국 직장에 남더라도 언제 명퇴 올지 모르는데, 미국은 그래도 실력만 있으면 나이가 아무리 많아도 짤리진 않습니다.
그런데 그런것 보다 본인이 미국 생활이 맞다고 생각하면 남는것이고, 꼭 1년에 한번씩 몇주는 한국에 가야하고, 한국식 술자리가 좋고 하면 한국가는게 맞습니다.
저는 한국 직장 술문화, 회식문화, 아부, 눈치 같은게 힘들어서 한국 갈 생각을 전혀 안하지만 사람마다 다르죠. 그렇게 사는걸 ‘정이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미국생활이 힘들고 한국이 그리워서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