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날짜 정하기 전에 미리 얘기를 하셨으면 되는일을 복잡하게 만드셨네요. 첨에 오퍼 받으면서 한달 개인사정으로 한국 다녀온다 얘기 하시고 출근날짜를 한국 다녀온후로 정했으면 쉬웠을 일인데요. 저같으면 한국 가는 일정이 언제냐에 따라서 다르게 계획할거 같네요. 한국 가는 일정이 11월이면 급한일이 아니라면 취소하시고, 12월이나 1월이면 1-2주만 갔다오는걸로 변경할거 같네요. 그리고 크리스마스~뉴이어 사이에 사람들이 이미 PTO를 많이 신청해 놓았을수도 있으니 아예 크리스마스 전주나 뉴이어 이후에 가는게 더 좋게 보일수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