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엔지니어는 영어 못해도 실력이 중요하다고 하던데 엔지니어는 영어 못해도 실력이 중요하다고 하던데 Name * Password * Email 저는 네이티브는 아니지만 클라이언트 미팅이랑 발표정도는 할수 있는데 본인 성격상 매니징하기도 무섭고 사내정치같은거 골치아플것 같아서 계속 IC길로 갈거라고 원래 쭉 생각했었는데 계속 코딩하고 keep up할수 있을까 요즘 고민되긴 하네요. 몇년전보다 새로 기술나오는 속도가 빨려져서 나이 좀 더 들면 킵업 가능하려나 요즘 생각들어요. 학교랑 커리어 초기에 방황하느라 제대로된 일을 늦게 시작해서 9년경력에 40살, TC 30만불인데 지금 회사나 비슷한 레벨 회사에선 IC로는 한번 더 프로모는 힘들것 같고 TC는 30-35만불선에서 큰 변화는 없을것 같고 이게 적은 금액은 아니지만 뭐 빅텍처럼 젊을때 500k-1M 바짝 벌고 빨리 은퇴할 수준은 아니고 어느정도 길게 봐야할것 같아서 고민이 되네요. 선배 엔지니어분들은 어떻게 하셨나요? 괜히 매니징하다가 이도저도 아니게 되거나 다시 ic로 돌아가기도 힘들진 않을까 등등 생각이 드네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