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들을 보며 동질감을 느꼈습니다” – 오광현 장로

zzz 140.***.198.159

한 서린 얘기 하고, 피해의식 엄청 강하고, 경계심이 강함.

동질감을 느꼈다면 그 비슷한 감성을 가져서임.

아픈 과거를 얘기하고 그런건 아무렇지도 않은데, 피해의식이 너무 강해서 같이 일하기 힘든 때가 많음. 뭔가 도와주려고 하는건데도 공격적인 방어 기세를 취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남들은 다 자기들을 잡아 먹으려 한다는 가정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임. 해달라는대로 그대로 해주지 않거나 그대로 다 칭찬하지 않으면 이런 태도들이 나옴. 그래서 항상 오바하는 것임. 과거에 핍박 받은 불쌍한 역사가 있는건 사실이지만, 반대 정서를 부추기는데 일부는 자기 자신들의 태도 탓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