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셜 업뎃 늦게 해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주의하셔야 할 건 W2와 소셜 이름이 일치하지 않으면 택스 리턴이 지연될 수가 있다 합니다. 그래서 저는 택스 보고해 주시는 분의 조언에 따라 택스 보고를 일단 옛날 이름으로 하고 나서 일부러 소셜 업데이트 (이름 변경) 늦게 했습니다. 선서가 12월이었어서 W2 정보 업데이트하고 어쩌고 할 시간이 없었거든요. (그리고 저도 여권 먼저 신청했던지라..)
2. 회사 업데이트는, 신분 변경 업데이트보다는 위에서 말씀드린 이름 변경건을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더 문제일겁니다. 저는 그냥 이메일로 바로 (선서식 다음날) 시민권 땄다고 알렸고 (+이름 변경), 실제 서류 작업 (W9 update)은 좀 천천히 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다녔던 회사에선 크게 신경 안 쓰더라구요. (응.. 하려면 해.. 이런 식..)
3. 요새 일반으로 해도 6주안에 여권 나올걸요? 급행으로 하시면 충분히 될 것 같긴 하지만 guarantee된 건 아니니..
저라면 일단 우체국 예약부터 해두겠습니다. 좀 알아보시고 (생각해 보시고) 정 불안하다 싶으면 취소하고 다른 방법으로 신청하면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