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을 보니 그 미국인 바보 농담이 생각나네.
바보: 오바마케어 없애야지.
친구: 너 그럼 보험료 매월 몇천불 내야 해.
바보: 난 ACA가 있으니까 괜찮다고.
친구: 오바마케어가 ACA라고.
바보: 그럴 리가 없어. 난 ACA가 있으니까 됐고 오바마케어는 없애야 돼.
ACA가 오바마케어이고, 동시에 원글이 말하는 그 보조금임. 저소득층 보험 가입 시 보조금 주는 것이고, 코로나와 관련없이 2014년부터 시작됨.
ACA의 또 다른 핵심 조항은 죽을 병에 걸린 사람의 보험 거부를 금지하는 것입니다. ACA가 없던 2014년 전에는, 예를 들어 암으로 비싼 치료를 받아 치료비가 1M USD가 넘어가면, 보험 청구액 라이프타임 리밋에 걸려 어느 보험사도 더 이상 보험을 받아주지 않는 보험 가입 거부가 성행했습니다. ACA는 이러한 보험 가입 거부를 금지합니다.
알고 비판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