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체 한인 노부부. 26년 살던 LA 떠난다

흠. 136.***.251.100

26년을 살면서 익숙해진 곳을 떠나는 건 당사자들에겐 큰 슬픔일 겁니다.
그런데 요즘은 한국이 미국보다 더 살기 편해서 그나마 다행으로 생각하심 될 거 같아요.

정말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미국에서 26년을 버티셨고 자녀도 다 키우셨으니.. 반은 성공한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