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 도라이야. 500조 원 투자한다고 말할 수 있지. 세부 조건은 협상을 해서 최종 계약을 마무리 해야지. 떠밀려 하는 거긴 하지만 500조 원으로 이익 나게 투자할 자신 있으니까 500조 원 투자하겠다고 한 거고. 자, 이제 세부 조건 얘기할 때잖아. 세부 조건 합의 안 되면 첫 협상은 당연히 나가리지. 바보냐? 양해각서 합의하면 그게 바로 최종 계약이랑 같아? 잘해보자고 만나서 말로 합의하면 그게 최종 계약이랑 같냐고? 트럼프가 FTA 계약을 말 한마디로 깬 것도 한번 욕해보시지.
관세로 매출 십몇조 줄어드는 게 무서워서 500조원을 공짜로 헌납하는 게 너네 동네식 애국이냐. 나라 팔아먹는 소리 작작 좀 해라.